반응형

살해 9

[시그널] “이재한 형사님을 살려야 합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5회) "이재한 형사님을 살려야 합니다!"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tvN 금, 토요일 방영 드라마 시그널 15회. 박해영(이제훈)의 간절한 부탁을 받고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부상당한 상태로 다급히 달려갔음에도, 한발 늦고 말았다. 결국 박해영의 형, 박선우(찬희)는 살해당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를 살해한 사람은 바로 김범주(장현성)였다. 다급해진 상황에서 김범주는 스스로 직접, 박선우를 살해했다. 이로써, 과거의 이재한 형사의 시점에서도 박선우는 끝내 죽음을 맞았고, 더는 바꿀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죽음은, 아직 바꿀 기회가 있었다. ..

[시그널] “살아 있습니다. 이 무전기 너머에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14회) "아직 살아 있습니다. 이 무전기 너머에는."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4회,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이 드러났다. 국회의원 장영철(손현주)이 왜 김범주(장현성)를 움직여 인주 여고생 사건을 무마시켰는지는, 주범과 그의 관계가 말해주고 있었다. 국회의원 장영철은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인 고교생 '장태진'의 큰아버지였다. 그리고 장영철의 동생이자 장태진의 아버지는 인주시멘트 사장 장성철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이어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이제껏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살했다고 알고 있었던 박해영(이제훈)..

[시그널] 인주 사건은 끝이 아니다!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 인주 사건은 결코 끝이 아니다!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3회. 발견된 백골사체는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그가 사라진 지 15년만에, 이재한 형사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 후,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은 이재한(조진웅) 형사와 안치수(정해균) 계장의 죽음, 그리고 인주 사건의 배후에 김범주(장현성) 국장이 있다는 심증을 굳혔다. 그래서 차수현과 박해영, 그리고 장기미제전담팀은 김범주가 장악하고 있는 광역수사대에는 철저히 비밀로 붙인 채, 인주 여고생 사건을 재조..

드라마 시그널은 우리의 ‘바람’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정해균,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2회) / tvN 금, 토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안치수(정해균),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2화. 이재한(조진웅) 형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주 여고생 사건'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그 윤곽이 드러냈다. 박해영(이제훈)의 형 박선우는 피해자 강혜승의 공부를 도와주던 관계였는데, 그것이 김범주의 눈에 딱 띄었던 것.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김범주(장현성)에게는 모든 죄를 뒤집어 쓸 1명이 필요했고, 김범주는 마침 인주고등학교 간부 중 한 학생의 입에서 나온 김선우를 주목했다. 게시판 고발글에서 처음 1명이라고 지칭되었으며, 나중의 사건까지 주도한 주범으로 내세울 '희생양'이자, 사건의 모든 포화..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시그널] 살아난 차수현, 과거를 바꾸려면 대가가 필요하다!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7회) 박해영, 이재한, 차수현.과거를 바꾸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 tvN 금, 토 방영 /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7회, 대도 사건이 해결되었다. 이재한(조진웅)은 대도 사건의 진범인 한세규가 자신의 빨간 차에 감추어둔 장물을 찾아냈고, 그를 검거했다. 그리고 오경태가 죽였던 2015년의 차수현(김혜수)은 살아났다. 약간의 감기 기운만 가지고 있을뿐, 여전히 건재한 그녀의 모습 그대로. 그러나 그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에도 박해영(이제훈)은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과거가 바뀌어도 안 바뀌는 게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거." 대도 사건의 누명을 쓴 오경태는 20..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엄마 살려줘”에 담긴 속뜻은? (문근영, 온주완, 육성재)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 SBS 수목 드라마 /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출연 / 이용석 연출, 도현정 극본 장례식에 나타난 글자, "엄마 살려줘" 그 말에 담긴 속뜻은? 오늘 서기현(온주완)은 한소윤(문근영)에게 이렇게 말했다. 보는 사람만 없으면 버리고 싶은 게 가족이라고. 기현은 아버지 서창권(정성모)으로부터 해원중고 이사장 일을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경고를 들었다. 서창권의 아내이자, 기현의 새어머니인 윤지숙(신은경)이 해원중고에 오래 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기에 기현을 경계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기현은 이어 소윤에게 물었다. 자신에게는 그런 존재인 가족을, 더군다나 친언니도 아닌데 왜 그렇게 열심히 찾느냐고. 그러자 소윤은 말했다. 혈연보다 더 강한 느낌이 자신..

[너희들은 포위됐다]은대구(이승기) 정체 알게 된 유애연!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늘 유애연이 문제야, 늘! /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오윤아, 안재현 출연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화가 치밀다 못해 불길이 솟아올랐다. 드라마 속 이야기인데, 단지 드라마 속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아주 흡사한 일이 벌어졌었고, 누군가는 분명 당한 일이었다. 하지만 백여사 사건의 가해자 유애연(문희경)은 당당했다. 합의서를 미리 받아놓고 폭행했기 때문이다. 미리 어떠한 일에 대한 합의서인지도 말해주지 않고, 그저 돈 5천만원을 이용해 사람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그에게는 한 사람의 존엄성보다, 그녀가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돈 5천만원의 위력이 더 컸다. 피해자의 딸이 경찰이었다. 하지만 어수선(고아라)도 억울함에 눈물만 흘렸다. 팀장인 서판석(..

[갑동이] 이준은 모방범, 진짜 갑동이는?

[드라마] 갑동이 이준은 모방범, 진짜 갑동이는? 과거 연쇄살인과 똑 같은 방식의 살인이 다시금 시작되었다.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르면서 갑동이가 돌아왔음을 각인 시킨 범인은, 다시금 두 번째 살인을 저질렀다. 과거 피해자와 같은 조건의, 같은 환경에서. 그리고 경찰 하무염(윤상현)은 두 번째 살해현장을 먼저 발견한 죄로, 용의자로 몰리고 말았다. 하무염을 갑동이라고 줄곧 의심하고 있던 양철곤(성동일)의 눈에, 현장에 있는 것이 발견된 하무염은 범인 그 자체였다. 그러나 정신감정 도중, 오마리아(김민정)는 두 번째 피해여성의 사진을 하무염에게 보여주었고, 하무염의 뇌는 본 적이 없는 대상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로써 하무염의 혐의는 어느 정도 지워진 듯 하다. (그러나 '신의 선물'의 충격 탓인지, 하무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