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티드 (12회) 유괴범은 이문식!그리고.. 현실과 꼭 닮은 사건. / SBS, 수목 드라마 /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이문식 출연 원티드 12화. 드디어 드라마 원티드의 유괴범이 밝혀졌다. 정혜인(김아중)의 아들 현우를 유괴하고 생방송을 진행하도록 요구한 범인은최준구 국장(이문식)이었다. 잠시 오미옥(김선영) 수사관이 방심한 틈을 타 이지은(심은우)은 진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를 받은 이는 다름아닌 국장 최준구(이문식)였다. [SBS 드라마, 원티드 中] 그리고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아직 또렷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과거 SG그룹과 그간의 인물들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대략 윤곽은 모두 드러났다. 김우진 교수가 했던 연구는 SG그룹의 SG케미칼에서 의뢰한 연구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