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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19

[낭만닥터 김사부, 최종화] 낭만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한석규, 서현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 최종화) / SBS 월화 드라마 / 유인식, 박수진 연출 / 강은경 극본 /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진경, 서은수, 김민재, 양세종 등 출연 김사부의 낭만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마지막회를 선보이며 모든 이야기의 결말을 맺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수술 축하파티에서 흥분을 못이긴 도윤완(최진호) 원장과 김사부(한석규) 몸싸움이 벌어졌고, 그 중에 얼음조각이 덮치며 김사부는 손목을 다쳤다. 심상치 않은 부상에 윤서정(서현진)과 강동주(유연석) 모두 걱정했으나, 김사부는 정확한 상태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러나 윤서정은 '괜찮다'는 김사부의 말을 믿고 환하게 웃었다. 김사부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는 정말 괜찮을 것이므로, 설사..

[낭만닥터 김사부] 지독한 인연과 악연의 대격돌! (한석규, 서현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 SBS월화 드라마 /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진경, 임원희, 양세종, 서은수, 김민재 출연 얽히고 설킨 인연과 악연. 그리고 돌담병원에서의 대격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그 안에서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하나씩 차례로 드러났다. 강동주(유연석)와 김사부(한석규)의 사연에 이어, 윤서정(서현진)이 지닌 출생의 비밀까지 존재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 김사부와 도윤완] 먼저 낭만닥터 김사부(한석규)의 정체가 드러나며, 그와 거대병원의 원장인 도윤완(최진호) 사이의 깊은 악연도 밝혀졌다. 도윤완은 과거 자신의 이권을 위해 무리한 수술을 강행하도록 지시했고, 결국 환자를 죽음으로 몰았다. 그리고 그 수술을 부용주가 무리하게 집도한 것으로 누명을 씌워 거대병원에서..

방송 예정인 신작 드라마 라인업! (10월~11월) 기대감 가득!

2016년 10월과 11월,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작 드라마! (드라마 정보 각종, 줄거리 등) 쟁쟁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곧 시작하는 신작 드라마의 라인업을 살펴보니, 벌써 기대감이 팡팡! 한마디로 굉장하다! 유명 작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여기저기 포진되어 있다. 10월과 11월은 무척이나 풍성한 드라마의 시기가 될 듯. 10월과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작 드라마들을 살펴보자. (첫방송 시작 날짜 순) 우리집에 사는 남자 KBS 월화드라마, 2016년 10월 24일 첫방송 출연 :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김지훈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포스터]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줄거리, 내용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30세 여주인공 홍나리(수애). 여인에게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꽃보다 청춘] 여행, 지금을 생각하게 하다

[꽃보다 청춘 - 라오스편] : 청춘들의 여행, 지금을 생각하게 하다 / 유연석, 손호준, 바로 출연 유연석, 손호준, 바로, 세 청춘들의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못다한 이야기를 하는 방송은 더 남았지만, 여행의 일정은 모두 끝났고, 세 명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청춘은 끝까지 유쾌했고, 그들의 마지막 공항패션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지 선물이었다. 그렇게 여행이 마무리되는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순간, 공항으로 가는 뚝뚝을 탄 손호준의 표정에는 아쉬움과 슬픔이 조금씩 섞여 있는듯했다. 손호준은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10년 전, 아무 것도 없이 빈손으로 서울로 상경했기 때문에, 자신은 여행은 안 되는 걸로 알고 그저 꿈도 꾸지 않았다고. 그런데 이렇게 그냥 떠나면 되는 거였는데, 지난 ..

톱스타의 무서운 과거, 악역은 내 운명!

톱스타의 무서운 과거, 악역은 내 운명! 요새는 오히려 악역을 비중 있게 다루기에 오히려 일정한 위치의 배우들이 악역을 많이 맡아서 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던 과거에는, 악역을 대부분 신인이 하는 경향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신인 배우 입장에서도, 주인공만큼은 아니지만 드라마 속에서 강렬하게 그려지니, 시청자에게 존재를 각인 시키기도 좋았을 거예요. 그래서인지 지금의 유명 배우들도, 과거에는 악역으로 얼굴을 알린 경우가 많았네요. 껌 좀 씹을 듯한 무서운 언니 오빠들이었던, 그들의 과거를 밝혀 볼까요? ^^ 김태희 - 천국의 계단 너무 예쁜 배우가 표독스럽게 나와 더 얄미웠던! 천국의 계단의 김태희예요. 여주인공인 최지우를 온갖 방법으로 괴롭힐 때에, 정말이지 온 국민이 한대 때려주고 ..

배우들이 뽑은 ‘응답하라 1994’ 명장면

배우들이 뽑은 응답하라 1994 명장면 [응답하라 1994 에필로그 1] [응답하라 1994]의 이야기가 끝나고, 그들의 뒷얘기를 담은 에필로그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배우들은 각각, 자신만의 명장면을 꼽으며 지난 1994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렸다. 쓰레기, 정우가 뽑은 명장면 12화- 우리에게 일어날 기적 中 처음으로 쓰레기가 나정이를 동생이 아닌 이성에 대한 감정으로 대하면서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장면이다. 둘이 함께 뮤지컬 보러 가기로 한 그날, 나정이는 쓰레기가 또 잊어먹은 줄 알고 포기하고 있지만, 쓰레기가 잊지 않고 집 앞으로 찾아온다. 쓰레기가 먼저 나정이를 향해 손을 내밀고, 나정이가 부끄러운 듯 그 손을 얹는다. 그리고 둘은, 익숙한 골목을, 전혀 다른 마음으로 함께 걸어간다...

신촌하숙의 응답은 “해피엔딩!” [응답하라1994, 마지막회-90년대에게]

[응답하라 1994] 21화 (마지막 회) - 90년대에게 : 신촌하숙의 응답은 "해피엔딩!" 기적같이 만난 특별한 인연들. 촌놈들의 청춘을 북적대고 시끄럽게, 그리하여 기어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그곳. 우린 그곳에서 아주 특별한 시간들을 함께 했다. 울고 웃고 만나고 헤어지고. 우린 같은 시간 속 같은 공간을 기적처럼 함께했다. 그들이 각자의 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을 지켜보며, 그렇게 신촌하숙도 막을 내렸다. 신촌하숙의 역할은 그들의 청춘을 잘 지켜주는 것이었고, 그들이 어른이 되어 떠나자마자, 제 할 일을 다했다는 듯이 간판을 떼어냈다. 그런 신촌하숙의 마지막 응답은 '해피엔딩'이었다. 나정이는 쓰레기와의 눈물 나는 사랑을 이루어냈고, 삼천포와 윤진이도 결혼해서 평범한 부부로 살고 있다. IMF의 여..

나정이를 위한 마지막 선물, 끝 [응답하라1994, 20화 - 끝의 시작]

[응답하라1994] 20화 - 끝의 시작 : 나정이를 위한 마지막 선물, 끝 계속 울 것만 같은 얼굴이었다.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 좋아하던 나정이가 자기를 위해 저녁을 차려줄 때도, 같이 마주앉아 저녁을 먹을 때도, 함께 산책을 하던 그 때도. 항상 꿈꾸었던 일들이 이루어진 그 순간, 칠봉이는 울 것만 같은 얼굴이었다. 사랑과 기침, 그리고 가난은 숨길 수 없다는 말처럼, 나정이의 얼굴이 이미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칠봉이 자신은, 나정이를 웃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님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정이가 병실 문을 열고 들어설 때까지 안절부절 불안해하고, 나정이의 얼굴을 보면서도 그는 늘 신경이 쓰였다. 겨우 나정이를 곁에 붙잡아 둘 구실이 생겼는데, 그녀를 붙잡고 ..

운명은 결국 선택이다 [응답하라1994 19화-운명을 믿으십니까?]

[응답하라 1994] 19화 – 운명을 믿으십니까? : 운명은 결국 선택이다 나정이와 쓰레기가 헤어진 후, 좀처럼 볼 수 없던 얼굴이었다. 나정이의 아버지, 성동일 코치는 자기 딸과 헤어진 그를 마주하고 앉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시작했다. 아들아… "아들아… 너는 어뜨게 생각할 지 몰라도 넌 나한테 아들이다. 나정이 오래비 훈이 놈이… 그놈 죽고 나서 니가 대신 아들 노릇 한다고 우리집 와서 아버지 어머니 불러쌈서 미친 쓰레기 짓을 다하는 그 꼴을 보면서… 그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 근데 어쩌겄냐. 세상일 뜻대로 안 되고, 더군다나 자식일 뜻대로 안되고. 그라고 니 놈이… 니 놈이 나한테 어떤 놈인데. 나가 너를… 너를 평생 안 보고 살 자신 있겄냐. 인자 나는 괜찮애. 괜찮은게 집에 전화..

사랑은, 아직 늦지 않았다 [응답하라1994 18화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8화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사랑은, 아직 늦지 않았다 1997년 11월, 오늘 하루 동안 그려진 신촌하숙에는 많은 일이 몰아쳤다. 군대 갔던 해태는 재대를 했고, 입대전 난리를 쳤던 삼천포는 국가유공자 집안의 자제인 덕에 6개월만에 제대를 했다. 졸업을 앞둔 윤진이는 첫 출근을 기다리고 있고, 나정이는 취업 준비중이다. 그리고 나정이와 쓰레기, 그들의 결혼은 1월로 정해졌다. 그 많은 시간과 사건들이 오늘 하루동안 바쁘게 지나갔다. (그리고 그 와중에 계속된 방송사고도, 그 복잡함에 떡하니 한 자리를 차지했다.) 시티폰으로 인한 주식투자의 실패도 그럭저럭 잘 넘어가나 싶었던 나정이네 집에도, IMF가 몰아치고 말았다. 나정이의 취업과 윤진이의 첫출근을 축하하며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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