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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7

[신의 선물 - 14일] 샛별이를 살릴 '문신남'의 변심!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샛별이를 살릴 '문신남'의 변심! 타임워프 전, 한지훈(김태우)이 물건을 넘겼음에도, 샛별이(김유빈)가 죽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샛별이가 가진 사진 때문이었다. 샛별이는 기영규(바로)의 카메라에서 나온, 진범인 대통령 아들(주호)이 무진에서 함께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대통령 아들이 바로 헤파이토스였다. 그리고 TV에 나온 장면을 통해 납치된 샛별이는 대통령 아들의 얼굴을 알아보았다. 샛별이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명한(주진모)은 샛별이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음을 직감하고, 샛별이를 처리하라고 지시 내렸다. 한편, 감시카메라를 통해 샛별이가 가진 사진을 확인한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은 그들이 샛별이를 그냥 보내주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게 된다..

[신의 선물 - 14일] 갈림길에 놓인 이보영과 조승우, 제 3의 선택!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이보영과 조승우가 하게 될, 제 3의 선택은? 샛별이를 데리고 있던 사람은 기동호의 엄마, 즉 기영규의 할머니(정혜선)였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한지훈(김태우) 검사에게 자료를 받으려던 것일 뿐 샛별이(김유빈)를 해칠 마음은 없었다. 그런데, 샛별이가 도토리묵을 먹고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게 되고, 영규 할머니는 아이 걱정에 할 수 없이 한지훈을 부른다. 그러자 한지훈은 샛별이와 기영규(바로)를 데리고 가서, 자신이 일을 맡긴 조폭 패거리들을 붙여 별장에 두었다. 뒤늦게 알게 된 김수현(이보영)은 한지훈과 함께 별장으로 향하지만, 결국 샛별이는 다시금 납치된 다음이었다. 그리고 그 후 한지훈의 입을 빌어, 차봉섭의 물품을 놓고 한지훈과 거래하려던 자가 밝..

[신의 선물 - 14일] 반드시 그날, 샛별이어야만 했던 이유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반드시 그날, 샛별이어야만 했던 이유 샛별이(김유빈)가 다시 납치되었다. 다만 첫 번째 유괴 때와는 다소 달라졌다. 샛별이가 집에 들렀다 다시 나가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샛별이는 손에 문신 있는 남자를 만나면 무조건 도망치라는 엄마(이보영)의 말대로, 테오의 차에 몰래 숨어드는 방법으로 그 장소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어른들의 냉대와 무관심으로, 어린 아이는 다시금 한밤중에 길 한복판에 놓여졌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집까지는 무사히 왔고, 다시 집에서 나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겨 있었다. 공개수배 방송에 범인이 전화를 걸었을 때, 샛별이는 테오(노민우)의 차에 훔쳐 타고 있었다. 그제야 목소리가 녹음된 것임을 알아챈 김수현(이보영)은 기동찬(조승..

[신의 선물 - 14일] 동화 ’어머니 이야기’가 말하는 결말!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동화 '어머니 이야기'가 말하는 결말! 오늘 드라마 속에서 이보영과 기동찬은 사진 속 이수정과 함께 찍힌 남자 3명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두 명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명은 정신병원에 있는, 전 무진시장의 아들 유진우였고, 다른 한 명은 이미 죽은 테오의 형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만이 남았는데, 정신병원에 있는 유진우의 이야기에 따라, 그는 급하게 뛸 때 다리를 저는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건 기동찬(조승우)과 빗속의 결투를 벌인, 의문의 그 남자와도 일치했다. 하지만 그 남자의 정체는 아직 찾아낼 수 없었다. 그리고 예전에 나왔던 동화책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바로 [어머니 이야기]라는 제목을 가진 안데르센의 그림 동화책이다. 처..

[신의 선물 - 14일] 범인은 기동호 사건에 있다!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범인의 단서, 기동호 사건에 있다! 역시나 벌써 범인이 꼬리를 밟힐 리가 없다. 결국 문방구 주인 장문수는 샛별이 유괴 범인이 아니었다. 그에 따라 김수현(이보영)과 기동찬(조승우)는 본의 아니게, 대한민국 강력 사건의 범인 검거에 적극 이바지하는, 열혈 시민으로 거듭나고 말았다. 장문수는 과거 그의 아버지가 덮어쓴 살인사건의 진범이었고, 조승우의 계략에 의해 진실은 드러났다. 그러나 범인은 아니었지만, 그는 조승우와 이보영이 쫓는 자의 존재를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문신이 있는 남자에 대한 단서를 조승우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단서를 쫓아가던 그들은, 전혀 예기치 못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이보영의 남편 한지훈과 민아의 내연관계였다. 그..

이보영, 조승우가 풀어야 할 미스터리와 범인 추측 [신의 선물 - 14일]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앞으로 풀어야 할 남겨진 미스터리들과 범인 추측 결국 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은 샛별이 사건과는 관계가 없었다. 김수현(이보영)은, 샛별이 납치 사건이 일어나기 전 미리 그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남편에게 온 협박 메일을 발견한 수현은 기동찬(조승우)에게 남편(김태우)이 맡았던 사건들을 찾아봐 달라 부탁한다. 그래서 그를 알아보던 기동찬은 수현의 남편 한지훈이 맡았던 사건 중에 자신의 형 사건 또한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현의 남편이 기동호(정은표)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한지훈은 기동호가 잘못된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샛별이가 기영규에게 준 절대 딱지에, 무진 연쇄살인 사건의 의문점이라고 쓰여 있었다. 검사였던 한..

[신의 선물 - 14일] 사형제도를 보는 두 개의 시각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사형제도를 보는 두 개의 시각 김수현(이보영)은 TV 범죄자 공개수배 프로그램의 작가다. 그녀가 쓴 프로그램 대본에는 이런 말이 있었다. "죄를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해선 안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동의하지 않는다. 죄는 무슨 죄냐, 사람이 잘못한 것이다." 그런 그녀는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한참 벌어지고 있는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을 방송에서 다루기로 한다. 수현의 남편 한지훈(김태우)은 인권변호사다. 사형제도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토론 프로그램에서 대선후보의 의견에 맞서 자신의 반대 의견을 자신만만하게 주장할 정도로 신념도 있다. 수현과 지훈 부부는 범죄자를 보는데 있어 이렇게 약간의 의견차가 존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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