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해영 17

드라마 시그널, 일본에서 리메이크!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한국 드라마 '시그널',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シグナル 長期未解決事件捜査班) 우리나라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시그널'이 일본에서 리메이크하여 방송된다. 2018년 2분기 드라마로 예정되어 있으며, 곧 방송 예정이라고. 드라마 '시그널'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었기에, 곧 방송하는 일본판 시그널에도 큰 관심이 간다. 본방을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모두 챙겨봤던 것은 물론이고, 종영한 후에 전편을 모두 다시보기도 했다. [한국 드라마 '시그널']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의 제목은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이다. 각본 : 오자키 마사야 (결혼 못하는 남자, 저승사자입니다, 침묵 법정, 등) 연출 : 우치카타 아키라 (히포크라테스 선서), 스즈키 코스케 (CHR..

[시그널 마지막회] 희망! 포기하지 않는다면.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16회, 마지막회)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이 16회로 막을 내렸다. 이재한(조진웅) 형사는 죽음이 예정되어 있던 선일정신병원에서 살아났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뀐 현재에서도 그는 여전히 15년째 실종상태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마지막회 中] 살아난 이후로도 이재한(조진웅)은 모든 일을 사주한 장영철(손현주) 국회의원을 잡으려고 했고, 김범주(장현성)가 감추어둔 진양 신도시 재개발 비리의 증거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곧 장영철이 보낸 무리에게 포착되었고, 그날부터 이재한은 15년째 실종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자료는..

[시그널] “이재한 형사님을 살려야 합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5회) "이재한 형사님을 살려야 합니다!"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tvN 금, 토요일 방영 드라마 시그널 15회. 박해영(이제훈)의 간절한 부탁을 받고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부상당한 상태로 다급히 달려갔음에도, 한발 늦고 말았다. 결국 박해영의 형, 박선우(찬희)는 살해당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를 살해한 사람은 바로 김범주(장현성)였다. 다급해진 상황에서 김범주는 스스로 직접, 박선우를 살해했다. 이로써, 과거의 이재한 형사의 시점에서도 박선우는 끝내 죽음을 맞았고, 더는 바꿀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죽음은, 아직 바꿀 기회가 있었다. ..

[시그널] “살아 있습니다. 이 무전기 너머에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14회) "아직 살아 있습니다. 이 무전기 너머에는."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4회,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이 드러났다. 국회의원 장영철(손현주)이 왜 김범주(장현성)를 움직여 인주 여고생 사건을 무마시켰는지는, 주범과 그의 관계가 말해주고 있었다. 국회의원 장영철은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인 고교생 '장태진'의 큰아버지였다. 그리고 장영철의 동생이자 장태진의 아버지는 인주시멘트 사장 장성철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이어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이제껏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살했다고 알고 있었던 박해영(이제훈)..

[시그널] 인주 사건은 끝이 아니다!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 인주 사건은 결코 끝이 아니다!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3회. 발견된 백골사체는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그가 사라진 지 15년만에, 이재한 형사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 후,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은 이재한(조진웅) 형사와 안치수(정해균) 계장의 죽음, 그리고 인주 사건의 배후에 김범주(장현성) 국장이 있다는 심증을 굳혔다. 그래서 차수현과 박해영, 그리고 장기미제전담팀은 김범주가 장악하고 있는 광역수사대에는 철저히 비밀로 붙인 채, 인주 여고생 사건을 재조..

드라마 시그널은 우리의 ‘바람’이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정해균,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2회) / tvN 금, 토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안치수(정해균),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2화. 이재한(조진웅) 형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주 여고생 사건'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 그 윤곽이 드러냈다. 박해영(이제훈)의 형 박선우는 피해자 강혜승의 공부를 도와주던 관계였는데, 그것이 김범주의 눈에 딱 띄었던 것.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김범주(장현성)에게는 모든 죄를 뒤집어 쓸 1명이 필요했고, 김범주는 마침 인주고등학교 간부 중 한 학생의 입에서 나온 김선우를 주목했다. 게시판 고발글에서 처음 1명이라고 지칭되었으며, 나중의 사건까지 주도한 주범으로 내세울 '희생양'이자, 사건의 모든 포화..

[시그널] 조작된 인주여고생사건, 진실을 쥔 안치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드라마] 시그널 (11회) / tvN 금, 토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안치수(정해균), 장현성(김범주) 출연 조작된 인주여고생사건. 진실을 털어 놓으려는 안치수의 위기! 드라마 시그널 11화에서는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마지막 사건으로 남은 '인주 여고생 사건'이 등장했다. 사건은 인주고등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하나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명의 남학생이 같은 학교 친구인 한 명의 여학생을 유린했다는 내용의 글. [tvN 드라마, 시그널 中 - 이재한과 안치수] 그 경악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형사 기동대에서도 인주로 차출된다. 그러자 박해영(이제훈)과의 무전으로 이미 사건을 알고 있는 이재한(조진웅)은 직접 자진해서 인..

[시그널] 숨막히는 추적! 홍원동 연쇄살인사건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10회) 숨막히는 추적! 홍원동 연쇄살인사건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안치수(정해균),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tvN 금, 토 방영 드라마 시그널 10회. 형사가 직접 범죄 현장에서 도망쳐 나온 생존자임에도 불구하고,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이 미제로 남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그것은 지금까지 차수현(김혜수) 본인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한 가지 착각 때문이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1997년, 납치된 차수현은 그 집에서 빠져 나와 곧장 앞으로만 뛰었다고 했다. 그녀의 머리에는 검은 비닐 봉지가 씌워져 있었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오로지 가로등 불빛만을 의지하여 뛰어나갔다. 그러다가 그녀는 골목길의 전봇대..

[시그널] 박해영이 던진 질문 세 가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9회) 다시 시작된 무전, 박해영이 던진 세 가지 질문!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9회. 안치수(정해균) 계장에게서 무전기를 찾아온 박해영(이제훈)은 다시금 '왜'라는 질문을 되새길 수 밖에 없었다. 박해영이 '왜?'라는 물음표를 붙인 질문은 총 세 가지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 왜 매번 11시 23분에 무전이 연결되는 것일까? - 왜 하필이면 '나(박해영)'일까? - 왜 이 무전은 연결되었을까? 그리고 오늘 박해영(이제훈)은 차수현(김혜수)의 집에서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수첩 안에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쪽지에는 총 4개의 사건이 적혀 있었는데, 앞..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