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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10

[시그널] “이재한 형사님을 살려야 합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15회) "이재한 형사님을 살려야 합니다!"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tvN 금, 토요일 방영 드라마 시그널 15회. 박해영(이제훈)의 간절한 부탁을 받고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부상당한 상태로 다급히 달려갔음에도, 한발 늦고 말았다. 결국 박해영의 형, 박선우(찬희)는 살해당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를 살해한 사람은 바로 김범주(장현성)였다. 다급해진 상황에서 김범주는 스스로 직접, 박선우를 살해했다. 이로써, 과거의 이재한 형사의 시점에서도 박선우는 끝내 죽음을 맞았고, 더는 바꿀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죽음은, 아직 바꿀 기회가 있었다. ..

[시그널] “살아 있습니다. 이 무전기 너머에는.”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14회) "아직 살아 있습니다. 이 무전기 너머에는."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4회,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이 드러났다. 국회의원 장영철(손현주)이 왜 김범주(장현성)를 움직여 인주 여고생 사건을 무마시켰는지는, 주범과 그의 관계가 말해주고 있었다. 국회의원 장영철은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인 고교생 '장태진'의 큰아버지였다. 그리고 장영철의 동생이자 장태진의 아버지는 인주시멘트 사장 장성철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이어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이제껏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자살했다고 알고 있었던 박해영(이제훈)..

[시그널] 인주 사건은 끝이 아니다!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장현성)

[드라마] 시그널 : 인주 사건은 결코 끝이 아니다!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 13회. 발견된 백골사체는 이재한(조진웅) 형사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그가 사라진 지 15년만에, 이재한 형사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그 후,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은 이재한(조진웅) 형사와 안치수(정해균) 계장의 죽음, 그리고 인주 사건의 배후에 김범주(장현성) 국장이 있다는 심증을 굳혔다. 그래서 차수현과 박해영, 그리고 장기미제전담팀은 김범주가 장악하고 있는 광역수사대에는 철저히 비밀로 붙인 채, 인주 여고생 사건을 재조..

[시그널] 박해영이 던진 질문 세 가지!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9회) 다시 시작된 무전, 박해영이 던진 세 가지 질문!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9회. 안치수(정해균) 계장에게서 무전기를 찾아온 박해영(이제훈)은 다시금 '왜'라는 질문을 되새길 수 밖에 없었다. 박해영이 '왜?'라는 물음표를 붙인 질문은 총 세 가지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 왜 매번 11시 23분에 무전이 연결되는 것일까? - 왜 하필이면 '나(박해영)'일까? - 왜 이 무전은 연결되었을까? 그리고 오늘 박해영(이제훈)은 차수현(김혜수)의 집에서 이재한(조진웅) 형사의 수첩 안에 있던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쪽지에는 총 4개의 사건이 적혀 있었는데, 앞..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시그널] 차수현의 죽음, 되돌릴 수 있을까?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6회) : 차수현의 죽음, 되돌릴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드라마 시그널 6회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였다. 대도사건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딸까지 잃어야 했던 오경태는 복수를 시도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한영대교 붕괴사고 당시, 폭발 직전의 버스에는 오경태의 딸 은지와 납치된 신여진이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있었다. 그리고 신여진의 아버지는 구조대원들을 압박해 신여진을 먼저 구하도록 했다. 그렇게 신여진은 살아났고, 은지는 죽었다. 그러나 오경태는 신여진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 신여진은 다른 냉동차에 가두어 두고, 그의 아버지 신동훈을 한영대교로 유인해냈다. 신동훈은 ..

[시그널] 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드라마] 시그널 (5회) / tvN 금토 드라마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한다.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5회.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마무리한 장기미제전담팀은 표창도 받고 포상휴가도 받게 되었다. 차수현(김혜수) 형사는 박해영(이제훈)이 어떻게 폐업한 병원의 맨홀에서 백골사체를 찾게 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품지만, 기묘한 무전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박해영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박해영은 의문의 '무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박해영은 그 중에서도 '왜'에 주목했다. 시간을 뛰어넘은 무전이 왜 시작되었으며, 하필이면 왜 박해영(이..

[시그널] 과거와 현재에 걸친 연쇄살인! 범인은?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3회): 과거와 현재에 걸쳐진 연쇄살인! 범인은?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드라마 시그널 3회. 이재한(조진웅) 순경이 발견한 현풍역 피해자는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 후로 2명의 피해자가 더 사망하여, 결국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수는 같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 명을 살려낸 대신, 죽지 않아도 되었을 다른 한 명이 대신 사망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의도치 않게 괜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 수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기도 했다. 박해영(이제훈)은 자신이 과거에 끼어드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던 중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조사 ..

[시그널] 바뀐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까?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무전이 바꾼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장현성 출연 드라마 시그널 2회. 형사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을 포함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꾸려졌다. 김윤정 유괴사건을 통한 대국민적 요구에 따라 강력범죄의 공소시효가 사라지고, 그에 따라 미제 사건을 해결할 전문 인력이 모인 팀이 꾸려진 것이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나 경찰 그 누구도 장기미제 전담팀을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미제 사건이란 곧 경찰의 치부다. 따라서 미제 사건을 다시 해결하겠다는 것은 경찰조직의 치부를 들추어 내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시그널]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간절함이 보내 온 신호"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출연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방영 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수사, 추리물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혜수와 이제훈, 조진웅이라는 배우의 등장도 그 기대에 크게 한몫 했다. 또한 드라마 '유령'과 '싸인'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극본이라는 점도 내 기다림을 한껏 부추겼다. 그리고 드디어 '시그널'이 강렬하게 첫 포문을 열었다. 공소시효가 단 며칠밖에 남지 않은 유괴 사건. 경찰 프로파일러인 박해영(이제훈)은 당시 자신의 초등학교 친구였고, 범인을 먼발치에서 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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