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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 5

[너희들은 포위됐다] 최종화 - 훈훈한 결말, 그러나!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최종화 - 꼼짝 마라, 너희들은 포위됐다 : 정의롭고 훈훈한 마지막, 그러나! /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정동환 출연 악인 유문배(정동환)는 끝까지 추악했다. 그는 이제 모든 걸 알게 된 딸 유애연(문희경)에게도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고 싶냐며 협박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유애연이 아들 신기재에게 양도한 주식 대부분을 신지일이 직원조합에 양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딸을 향해 어떻게 되는 거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결정적 증거인 조형철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김지용(이승기)와 고아라(어수선)를 납치하기에 이르렀다. 유문배가 김지용과 어수선을 모두 죽이라 지시하자, 김지용은 자신이 자결할 테니 어수선은 살려달라 말했다. 어수선이 나가고, 자신의 머리에 ..

[너희들은 포위됐다] 사건 해결의 마지막 열쇠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19회. 나는 놈 위에 간절한 놈. : 경찰 인생을 건 차승원의 선택, 사건 해결의 열쇠는? /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서이숙, 안재현 출연 강석순(서이숙) 서장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단순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라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에 의해 꼬리가 잡히자 결국은 배후를 털어놓기에 이르렀다. 그가 사주를 받았다고 말한 자는, 바로 유문배의 고문변호사였다. 하지만 소환된 유문배의 고문변호사는, 그 일을 시킨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유문배(정동환) 의원이 아니라 유애연(문희경)이라 답했다. 그리고 그들의 속내는 바로 드러났다. 모든 죄를 딸인 유애연에게 덮어씌우고, 아버지 유문배가 정신질환을 핑계로 딸을 병 보석으로 빼내겠다는 속셈이었다. 그리고 유..

[너희들은 포위됐다] 강석순, 목적이 수단을 삼킨 안타까운 끝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18회. 피도 눈물도 없이 : 강남 경찰서장 강석순, 목적이 수단을 삼켜버린 안타까운 끝 /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안재현 출연 김지용(이승기, 은대구)는 유애연(문희경)을 도발해 자백을 받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유애연 체포 후 조형철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살이라고 했으나, 앞서 조형철을 감시하는 듯한 제소자가 그려진 것으로 보아 자살이 명확하지는 않다. 조형철은 죽기 전에 서울역 사물함 열쇠를 김지용에게 우편으로 보냈다. 하지만 그들보다 한발 앞서 누군가 사물함을 먼저 털어갔고, 그에 대해 조사하던 어수선(고아라)은 그 사람이 강석순(서이숙) 서장임을 알아챘다. 그리고 그를 알게 된 이승기는 강석순 서장을 찾아가 따져 물었다. 더 이상 발뺌할 수 없게 된 ..

[너희들은 포위됐다] 11년 전과 닮은 순간, 은대구(이승기)의 선택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11년 전과 닮은 순간, 은대구의 선택은? 은대구(이승기)가 피습 당했다. 조형철은 은대구를 칼로 찔렀으나, 그 순간 서판석(차승원)이 들어서며 다행히 은대구는 목숨을 구했다. 그리고 서판석은, 한때 경찰 파트너였던 조형철의 얼굴을 알아봤다. 서판석은 병원에서 깨어난 은대구에게 물었다. 도대체 조형철이 너를 왜 죽이려 한 거냐고 말이다. “당신이 더 잘 알 텐데. 11년 전 당신이 펜던트를 건네 준 범인이 바로 조형철이잖아. 11년 전 학교까지 찾아와 나를 죽이려던 구둣발이 팬던트를 들고 있었던 걸 내 손으로 똑똑히 봤으니까.” “그럼 11년 전 양호선생님을 살해한 범인이 바로 조형철이야?” “그렇다니까!” 서판석은 놀람 끝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그 동안 은대구의 ..

[너희들은 포위됐다] 통쾌한 한방! 한 팀이 되어가는 그들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울화통 터지는 상황이 다시 한번 벌어졌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안하무인 뺑소니범 '김신명'은 비리 검찰인 '한검사'의 비호 아래 풀려나고 말았다. 그 대신, 김신명의 운전기사 '이영구'가 그날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를 했다. 그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서판석(차승원)은 이성을 잃고 한 검사에게 달려갔다. 한검사의 비이성적인 요구에도 쭉 참고 참으며 자신을 통제하던 그간의 모습과는 달랐다. 서판석이 이처럼 이성을 잃은 데는, 피해자가 아이였다는 이유가 클 것이다. 자신의 아이를 비슷하게 잃은 슬픔, 그런데도 가해자는 큰 소리 뻥뻥치는 그 막돼먹은 세상에 주먹을 어찌 날리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잔뜩 흥분한 서판석은 한검사에게 주먹질을 헸고, 결국 서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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