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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25

[추리소설] 봄날의 바다 - 그해 봄날, 나는 살인자의 누나가 되었다.

[책, 도서] 봄날의 바다 / 김재희 지음 그 해 봄날, 제주 애월 앞바다의 쪽빛 비밀 ■ 봄날의 바다 줄거리, 내용 ■ 아빠를 잃게 된 어린 희영과 준수 남매는, 엄마를 따라 엄마의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어느 봄, 고등학생이던 동생 준수는 한 여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다. 엄마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며 아들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지만, 재판 전날, 준수는 구치소 안에서 스스로 자살하고 말았다. 그가 죽기 전 면회 온 누나 희영에게 남겼던 마지막 말은 "나 아니야. 누나도 나 못 믿어?"였다. 피해자와 용의자가 모두 죽으며 사건은 흐지부지 마무리되었고, 그 후 희영과 엄마는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온다. 서울로 와서도 희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살..

[추리소설] 형사의 아이 - 소문 속 살인 사건의 실체! (미야베 미유키)

[책, 소설] 형사의 아이 / 미야베 미유키 지음 형사의 아이, 준의 수사가 시작된다! 형사의 아이 줄거리, 내용 중학교 1학년 소년, 야키사와 준. 부모님의 이혼으로 형사인 아버지 미치오와 단둘이 살게 되면서, 도쿄의 한 동네인 '시타마치'로 이사했다. 사건 때문에 바쁜 형사 아버지 대신, 다정하고 바지런한 가정부 '하나' 할머니가 준을 살뜰히 챙겨주고 있다. 그런데 준의 동네에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동네에는 혼자 사는 남자가 있는데, 그 집에서 살인이 벌어져 그 남자가 밤중에 마당에 시신을 묻었고, 그 장면을 누군가 목격했다는 것이다.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으나, 소문은 점점 커져만 간다. 준 또한 소문의 진위 대해 궁금해하고 있을 무렵, 이번에는 진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시타마치 강..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 - 의문의 죽음! 사고인가, 살인인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책]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불가사의한 현상의 비밀 열쇠를 쥔 신비의 소녀!의문의 죽음들은 '단순 사고'인가 '살인 사건'인가? 라플라스의 마녀 줄거리, 내용 외갓집에 갔다가 갑작스런 토네이도에 휩쓸려 엄마를 잃은 소녀, 마도카. 그녀의 아버지이자 뇌의학계의 권위자인 우하라 박사는 그날 맡게 된 한 소년의 수술로 인해 동행하지 않았고, 그래서 재난을 피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8년 후, 한 지방의 온천지에서 '황화수소 가스 중독'으로 인해 60대의 영화 프로듀서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발생하기 어려운 사고이지만, 일부러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에, 단지 불운과 우연이 겹친 사고사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그 사고 전, 피해자의 어머니로부터 심상치 않은 편..

[소설] 2월 30일생 - 존재할 수 없는 날 태어난 여인 (김서진 지음)

[책, 도서] 2월 30일생 / 김서진 지음 존재할 수 없는 날, 2월 30일에 태어난 여인.그리고 25년의 시차를 두고 같은 장소에서 죽은 두 여자. 줄거리, 내용 방송국에서 PD로 일하는 '현재'. 그의 할아버지는 J시의 지역 유지로, 독립투사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현대사의 고초를 겪고 살아나 집안을 일으킨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런 그의 아들이자 '현재'의 아버지는 그런 할아버지의 뜻을 받아 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다. 고향에 다니러 온 현재는 우연히 '혜린'을 목격한다. 혜린은 현재와 불륜관계에 있던 여자였는데, 얼마 전 아내에게 들킨 후 그녀와는 이별했다. 때문에 혜린이 나타나자, 현재는 그녀가 앙심을 품고 자신의 고향까지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혜린을 뒤쫓아가 그녀에게 잔뜩 화를 내며 퍼부어..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소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 모든 것은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되었다!

[책, 도서]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Big little lies) / 리안 모리아티 지음 세 여인을 둘러싼 사소한 거짓말이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불러온다! 이 모든 것이 사소한 거짓말에서 시작되었다! 줄거리, 내용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는 젊은 싱글맘 제인. 그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과 함께 피리위 반도의 바닷가 마을로 이사를 온다. 그리고 아들 지기의 예비 초등학교 설명회 날, 제인은 같은 예비초등학교 학부모인 '매들린', '셀레스틴'을 만나 친구가 된다. 매들린은 두 번째 남편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겉으로는 쿨하고 활발하지만, 자신과 딸을 버리고 떠난 전남편과 그의 새로운 아내, 그리고 그들의 딸을 같은 학교의 학부모로 자주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에 남몰래 끔찍해 한다. 셀레스틴은..

[시그널] 무전이 불러온 나비효과! 옳은 일일까?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4회) 무전이 불러온 파급과 나비효과! 과연 옳은 일일까? / TVN 금토 드라마/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4회에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검거되었다. 당시 범인은 버스기사의 아들이었고, 2016년의 사건은 아버지가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해 저지른 사건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장기미제전담팀의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은 현재 살해된 정경순이 사촌언니 집에 보관하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발견했다. 26년 전, 9차 피해자인 김원경(이시아)이 범인에게 사용한 것으로, 정경순은 9차현장을 목격하고 그 충격기를 주웠다.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버스기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 왔던 것이다. 충격기에는 범인의 DNA와..

[시그널] 과거와 현재에 걸친 연쇄살인! 범인은?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3회): 과거와 현재에 걸쳐진 연쇄살인! 범인은?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드라마 시그널 3회. 이재한(조진웅) 순경이 발견한 현풍역 피해자는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 후로 2명의 피해자가 더 사망하여, 결국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수는 같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 명을 살려낸 대신, 죽지 않아도 되었을 다른 한 명이 대신 사망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의도치 않게 괜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 수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기도 했다. 박해영(이제훈)은 자신이 과거에 끼어드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던 중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조사 ..

[리멤버] 서진우, 이기는 진실이 되어 드립니다.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 SBS 수목드라마 / 유승호, 박민영, 남궁민, 박성웅, 전광렬 출연 / 이창민 연출, 윤현호 극본 "이기는 진실이 되어 드립니다.변호사 서진우"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中]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서재혁(전광렬)과 서진우(유승호) 부자는 법정에서 법에 의해 무자비하게 버림받았다. 치매 증상을 앓던 아버지는 자신의 무죄를 항변할 능력이 없어 일호그룹 후계자 남규만(남궁민)의 살인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다. 그로부터 4년 후, 아들 서진우(유승호)는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고, 그가 박동호(박성웅)에게 건넨 변호사 명함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기는 진실이 되어 드립니다." 진실이라. 진실은 존재한다. 그러나 법정에..

[리멤버] 본격적인 아들의 전쟁은 이제부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 / SBS 수목드라마/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출연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주인공 서진우(유승호)의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왜 사형수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까지 4회에 걸쳐 펼쳐졌다. 여대생을 죽인 진짜 살인범인 남규만(남궁민)과 그의 아버지 남일호(한진희) 회장은 검사에게 손을 쓰고, 증거를 조작하고, 증인을 매수했다. 그리고 서재혁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동호(박성웅)에게까지 손을 뻗었다. 남규만이 진범이라는 확실한 영상 증거가 있었음에도 변호사 박동호는 끝내 그 영상을 틀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아버지처럼 돌봐준 석주일(이원종)이 곤란해지는 상황을 모른 척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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