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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

[책, 경제] 2019 부의 대절벽 :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붕괴가 시작된다!

[책, 경제도서] 2019 부의 대절벽 :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붕괴가 시작된다. / 해리 덴트 지음 책 '2019 부의 대절벽'. 인구구조 전문학자의 책이다. 저자인 해리 덴트는 이 책에서 양적완화 이후에 다가올 버블 붕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곧 다가올 미래 경제 대해 예측하며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4가지 핵심 주기는 이렇다. - 39년 세대지출 주기 - 34~36년 지정학 주기 - 8~13년 호황, 불황 주기 - 45년 혁신 주기 그 중에서도 인구구조에 의한 '세대지출 주기'를 제일 중요하게 보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고령화, 저출산, 인구 감소 등의 문제가 이것에 포함된다. 저자는 자신이 연구한 주요 주기가 모두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니 경제적 겨울에 진입하게 되었고, 더불어 미국을..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오늘, 너의 시간을, 함께.

[일본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ぼくは明日, 昨日のきみとデートする)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 / 후쿠시 소우타, 고마츠 나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내일 만날 수 있을까? 어제의 너를..." [영화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일본 영화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특별한 시간 설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곁에 존재하지만, 각각 다른 시간이 흐르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타카토시(후쿠시 소우타)와 에미(고마츠 나나). 그런 그들의 시간은 반대로 흘러간다. 물론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야 다름없이 어제를 보내고 오늘을 맞는, 정상적인 시간의 흐름이다. 그런데 두 세계의 시간 흐름은 각각 반대다. 그리고 그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들이 시간이 교..

[소설] 2월 30일생 - 존재할 수 없는 날 태어난 여인 (김서진 지음)

[책, 도서] 2월 30일생 / 김서진 지음 존재할 수 없는 날, 2월 30일에 태어난 여인.그리고 25년의 시차를 두고 같은 장소에서 죽은 두 여자. 줄거리, 내용 방송국에서 PD로 일하는 '현재'. 그의 할아버지는 J시의 지역 유지로, 독립투사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현대사의 고초를 겪고 살아나 집안을 일으킨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런 그의 아들이자 '현재'의 아버지는 그런 할아버지의 뜻을 받아 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다. 고향에 다니러 온 현재는 우연히 '혜린'을 목격한다. 혜린은 현재와 불륜관계에 있던 여자였는데, 얼마 전 아내에게 들킨 후 그녀와는 이별했다. 때문에 혜린이 나타나자, 현재는 그녀가 앙심을 품고 자신의 고향까지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혜린을 뒤쫓아가 그녀에게 잔뜩 화를 내며 퍼부어..

[시그널 마지막회] 희망! 포기하지 않는다면.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16회, 마지막회) / tvN 금, 토요일 방영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드라마 시그널이 16회로 막을 내렸다. 이재한(조진웅) 형사는 죽음이 예정되어 있던 선일정신병원에서 살아났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뀐 현재에서도 그는 여전히 15년째 실종상태였다. [tvN 드라마 시그널, 마지막회 中] 살아난 이후로도 이재한(조진웅)은 모든 일을 사주한 장영철(손현주) 국회의원을 잡으려고 했고, 김범주(장현성)가 감추어둔 진양 신도시 재개발 비리의 증거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곧 장영철이 보낸 무리에게 포착되었고, 그날부터 이재한은 15년째 실종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자료는..

[시그널] 이재한 죽인 범인 안치수! 그러나…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정해균)

[드라마] 시그널 (8회) / tvN 금, 토 방영 / 김혜수(차수현),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정해균(안치수), 장현성(김범주)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이재한(조진웅)을 죽인 범인은 안치수(정해균). 그러나…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8회, 1995년에 발생한 '신다혜' 살해사건의 진상이 모두 드러났다. 신다혜는 살아 있었고, 그날 죽은 사람은 그녀의 후배였다. 그리고 그녀를 신다혜로 착각하고 죽인 사람은, 대도 사건의 범인이기도 한 한세규(이동하)였다. 그러나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진범 한세규(이동하)와 연합해 사건을 덮기 위한 방해공작을 펼쳤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확보한 증거를 미리 한세규에게 가져다 주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증..

[시그널] 살아난 차수현, 과거를 바꾸려면 대가가 필요하다!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7회) 박해영, 이재한, 차수현.과거를 바꾸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 tvN 금, 토 방영 /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7회, 대도 사건이 해결되었다. 이재한(조진웅)은 대도 사건의 진범인 한세규가 자신의 빨간 차에 감추어둔 장물을 찾아냈고, 그를 검거했다. 그리고 오경태가 죽였던 2015년의 차수현(김혜수)은 살아났다. 약간의 감기 기운만 가지고 있을뿐, 여전히 건재한 그녀의 모습 그대로. 그러나 그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에도 박해영(이제훈)은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과거가 바뀌어도 안 바뀌는 게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거." 대도 사건의 누명을 쓴 오경태는 20..

[시그널] 차수현의 죽음, 되돌릴 수 있을까?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6회) : 차수현의 죽음, 되돌릴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드라마 시그널 6회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였다. 대도사건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딸까지 잃어야 했던 오경태는 복수를 시도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한영대교 붕괴사고 당시, 폭발 직전의 버스에는 오경태의 딸 은지와 납치된 신여진이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있었다. 그리고 신여진의 아버지는 구조대원들을 압박해 신여진을 먼저 구하도록 했다. 그렇게 신여진은 살아났고, 은지는 죽었다. 그러나 오경태는 신여진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 신여진은 다른 냉동차에 가두어 두고, 그의 아버지 신동훈을 한영대교로 유인해냈다. 신동훈은 ..

[시그널] 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드라마] 시그널 (5회) / tvN 금토 드라마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한다.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5회.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마무리한 장기미제전담팀은 표창도 받고 포상휴가도 받게 되었다. 차수현(김혜수) 형사는 박해영(이제훈)이 어떻게 폐업한 병원의 맨홀에서 백골사체를 찾게 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품지만, 기묘한 무전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박해영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박해영은 의문의 '무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박해영은 그 중에서도 '왜'에 주목했다. 시간을 뛰어넘은 무전이 왜 시작되었으며, 하필이면 왜 박해영(이..

[영화] 인터스텔라 - 거대한 상상력이 그려낸 우주와 인간

[영화]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거대한 상상력이 그려낸 우주와 인간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출연 줄거리 미래의 지구, 인류는 식량 부족에 시달리며 생존을 위협받는다. 극심한 식량 문제에 직면한 인류에게 고난이도의 기술력은 필요 없게 되었고, 때문에 전직 NASA 비행사였던 '쿠퍼 (매튜 매커너히)' 또한 옥수수 농사를 짓게 되었다. 어느 날, 딸 머피의 방에서 미스터리한 현상을 목격한 쿠퍼는, 그것이 어느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NASA 연구원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지구에서 인류가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A안은 중력의 비밀..

[소설] 궁극의 아이 - 장용민 : 딸을 지키기 위해 미래를 살다간 남자

[책] 궁극의 아이 – 딸을 지키기 위해 미래를 살다간 남자 / 장용민 지음 줄거리 10살 된 딸아이 미쉘과 둘이 사는 엄마, 엘리스. 그녀의 집에 갑자기 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는 자신을 FBI요원인 사이먼 켄이라고 밝히며, 엘리스 앞에 편지 하나를 꺼내어 놓는다. 이 편지가 배달되는 날부터 오일 동안 매일 한 명씩 사람이 죽게 될 것입니다. 만약 제 계획을 막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뉴저지 에디슨에 사는 엘리스 로자를 찾으십시오. 그녀의 기억 속에 모든 단서가 들어 있습니다. 편지를 본 엘리스는 경악한다. 그 편지를 쓴 '신가야'는 이미 십 년 전에 죽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엘리스가 보는 앞에서 자살했다. 엘리스가 신가야를 만난 것은 십 년 전. 딱 닷새뿐이었다. 하지만 엘리스에게 그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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