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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3

푸른 바다의 전설 - 심청, 인어 공주와 같은 운명? (전지현, 이민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SBS 수목드라마 /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신혜선 등 출연 / 진혁 연출, 박지은 극본 시한부 인어, 심청(전지현)! 동화 속 인어공주와 같은 운명일까?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전지현과 조정석]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7회에서 심청(전지현)은 인간 세상에 살고 있던 인어 친구를 만났다. 바로 인간 세상에서 119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자 인어, 유정훈(조정석)! 그는 돈이 없어 배고 고프다는 인어 친구 심청에게, 참된 우정의 조언을 해주었다. 그것은 바로 인어의 눈물! 인어의 눈물이 바로 진주인데, 이것이 인간세상에서는 돈이 된다면서, 되도록 참고 참았다가 굵은 눈물로 흘리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기쁠 때 ..

[푸른 바다의 전설] 모티브가 된 책 ‘어우야담’과 인어 (전지현, 이민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SBS 수목드라마 /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성동일, 이지훈, 황신혜 출연 / 진혁 연출, 박지은 극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모티브! 조선시대 야담집 '어우야담'과그 속에 담긴 인어 이야기 [SBS 수목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포스터] 배우 이민호와 전지현의 출연, 거기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극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사인 SBS는 드라마의 시놉시스, 심지어는 제목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지 이 세 사람의 이름만으로 편성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SBS 수목 드라마로 방영되며, 11월 1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푸..

방송 예정인 신작 드라마 라인업! (10월~11월) 기대감 가득!

2016년 10월과 11월,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작 드라마! (드라마 정보 각종, 줄거리 등) 쟁쟁한,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곧 시작하는 신작 드라마의 라인업을 살펴보니, 벌써 기대감이 팡팡! 한마디로 굉장하다! 유명 작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여기저기 포진되어 있다. 10월과 11월은 무척이나 풍성한 드라마의 시기가 될 듯. 10월과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작 드라마들을 살펴보자. (첫방송 시작 날짜 순) 우리집에 사는 남자 KBS 월화드라마, 2016년 10월 24일 첫방송 출연 :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김지훈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포스터]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줄거리, 내용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30세 여주인공 홍나리(수애). 여인에게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영화] 암살 - 끝나지 않은 그날의 작전!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영화] 암살(Assassination, 2015) / 최동훈 감독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출연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줄거리 1933년, 일제강점기의 조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군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이경영)의 암살작전을 계획한다. 이를 위해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세 명을 암살단으로 꾸려 암살 타깃이 있는 경성으로 보낸다. 그들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이다. 한편, 누군가 청부살인업자인 하와이 피스톨(하정우)을 찾아 와 암살 임무를 맡은 세 명의 제거를 의뢰하고, 하와이피스톨은 그들의 뒤를 쫓는다. 거기에 임시정부에 숨어든 밀정이 일본측에 암살 ..

도민준의 딜레마, 힌트는 김희선에게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도민준의 딜레마, 힌트는 김희선에게 있다? 내가 지구에 남으면, 그녀는 나의 죽음을 지켜보는 고통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 내가 외계로 떠나면 우리는 다시는 만나지 못한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를 위한 일이 될까? 바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이 빠진 딜레마다. 천송이(전지현)는 그가 우주 어딘가에라도 살아 있어주길 바란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그를 죽도록 놓아둘 수는 없다. 그래서 비록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가 이 우주 어딘가에 살아 있어 주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며, 그를 보내려 한다. 하지만 도민준은 말한다. 홀로 그 길고 긴 생을 살아가면서, 너를 평생 보지 못하는 나의 삶은 어떻게 될 것 같느냐고. 천송이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알 수 없고,..

천윤재를 홀린 마성의 도민준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천윤재를 홀린 마성의 도민준 훈훈한 미모를 가졌지만, 조금은 까칠한 천송이(전지현)의 고딩 동생 천윤재(안재현). 그는 겉으로는 차가운 척 누나를 구박하지만, 실은 누나를 그 누구보다 생각하는 착한 동생이다. 누나에게는 쌀쌀맞게 굴고, 더없이 밉게 말하지만, 누군가 천송이에 대한 험담을 하면, 참지 못하고 폭주하기도 한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민준과 천송이. 그런데 천송이는 외박한 다음 날, 도민준(김수현)의 집에서 나오던 모습을 동생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그녀가 옆집에서 밤을 보낸 건 순전히 도민준이 아프기 때문이었지만, 드러난 상황만 놓고 보자면 동생에게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집에 들어와 누나 천송이에게 남자에 대해 한참 훈수를 늘어놓은 그는, 이내 옆 ..

살인마 신성록이 간과한 한 가지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살인마 신성록이 간과한 한 가지 도민준(김수현)의 큰 약점이 밝혀졌다. 바로 누군가를 죽이게 되면, 그 자신도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은 그 사실을 알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렇다면 도민준은 결코 자신을 죽일 수 없었으니까. 그렇다면 도민준의 능력은 무용지물에 불과했다. 그래서 그는 천송이(전지현)를 지키려는 도민준을 이용하는 한편, 놔두기 껄끄러운 천송이도 처리하려고 마음 먹었다. 더 이상 위협이 되지 못하는 도민준과의 약속 따위는 지킬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재경은 사람을 시켜 영화촬영장의 장비에 미리 손을 써 두었다. 때문에 액션 연기를 하려던 천송이는 공중에서 추락했고, 결국 목숨이 위독할 정도의 부상을 입고 말았다. 그리고 그 ..

천송이, 그녀가 사랑에 대처하는 자세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그녀가 사랑에 대처하는 자세 도민준(김수현)은 자신에게 겁먹고 떠나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천송이(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나 외계인이야!" 그 말을 들은 과거의 사람들은, 모두 도민준을 떠났었다. 우정을 나누던 지기도, 생명을 구해준 사람도. 그들에겐 다른 모든 건 상관 없이, 그저 도민준이 이상한 존재라는 것만이 최우선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천송이를 떠나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여인네의 반응은 상당히 이질적이다. 이제껏 그 누구도 보여주지 않았던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 당신이 외계인이라 치자. 그런데 너 정말 나 안 좋아해?" 처음 그녀는 그 외계인이란 말을 믿지 않았기에 그럴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도민준이 평범..

도민준의 행복한 꿈, 단지 꿈일까?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의 행복한 꿈, 단지 꿈일까? 어제의 별그대는 조금은 슬프게 막을 내렸다. 에필로그 속 도민준(김수현)의 애절한 눈물과 함께 말이다. 이제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까지 2달이라는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무려 400년을 기다려 온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짧은 시간을 앞두고, 사랑을 만났다. 400년간 외로웠던 그는, 이제 사랑과 이별을 함께 앞두고 있다.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만다는 열렬한 운명론자 도민준은, 어제 사고를 당했다. 도민준은 그 장면을 미리 보았음에도 그 장소에 천송이(전지현)를 위해 나갔다. 천송이를 사랑하는 남자의 선택이었다. 그는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자기가 초능력을 통해 미리 본 사건임에도 어찌된 것인지 외계인으로서의 능력을 전혀 발휘할 수..

도민준의 가장 큰 약점은 사랑이다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 도민준의 가장 큰 약점은 사랑이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살인마 이재경(신성록) 앞에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다. 이재경은 도민준에게 마취제가 든 총을 들이대며 그를 위협했다. 그리고 소시오패스 역할로 변신한 신성록의 으스스한 눈빛은,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를 순식간에 스릴러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등줄기에 서늘한 기운이 지나가게 해 주었다. 이재경은 철저한 계획을 세웠다. 도민준을 아주 자연스럽게 한유라의 살해범으로 몰고, 검사를 해치려 한 범인으로 몰고, 결국 그 자신도 자살한 것으로 꾸미기 위한 준비를 해두었다. 도민준의 집에 미리 사람을 보내 그의 유서를 컴퓨터에 미리 입력해두기도 했다. 그리고 하필 그 타이밍에, 사랑에 빠진 천송이(전지현)는 도민준을 한번 더 보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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