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대구 14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고아라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은대구(이승기)가 어수선(고아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키스 사건 이후, 은대구(이승기)와 어수선(고아라)의 사이는 서먹서먹 해지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서 두 사람은, 수사를 위해 용의자의 고향에 가서 잠복을 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용의자의 고향은 작은 섬이다. 그 섬 안에 민박집이라고는 딱 하나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방은 딱 하나뿐이란다. 거기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나마 방에는 문짝도 없다. 할 수 없이 은대구는 마당의 평상을, 어수선은 방을 쓰기로 했다. 그런데 키스 사건 이후 못내 어색했던 터라, 고아라는 이야기를 하자며 이승기를 불러냈다. 그리고 고아라는 자신이 어렵게 경찰이 되었고, 일에 재미도 느끼는 참이고, 그래서 연애는 곤란하다는 요지의 말..

[너희들은 포위됐다] 통쾌한 한방! 한 팀이 되어가는 그들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울화통 터지는 상황이 다시 한번 벌어졌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안하무인 뺑소니범 '김신명'은 비리 검찰인 '한검사'의 비호 아래 풀려나고 말았다. 그 대신, 김신명의 운전기사 '이영구'가 그날 자신이 운전했다며 자수를 했다. 그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서판석(차승원)은 이성을 잃고 한 검사에게 달려갔다. 한검사의 비이성적인 요구에도 쭉 참고 참으며 자신을 통제하던 그간의 모습과는 달랐다. 서판석이 이처럼 이성을 잃은 데는, 피해자가 아이였다는 이유가 클 것이다. 자신의 아이를 비슷하게 잃은 슬픔, 그런데도 가해자는 큰 소리 뻥뻥치는 그 막돼먹은 세상에 주먹을 어찌 날리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잔뜩 흥분한 서판석은 한검사에게 주먹질을 헸고, 결국 서판석..

[너희들은 포위됐다] 치명적 실수 저지른 이승기, 차승원 이해하게 될까?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치명적 실수 저지른 은대구, 서판석 이해하게 될까? 형사가 되어 처음으로 사건을 맡은 P4. 파트너가 된 고아라 (어수선)와 이승기 (은대구)가 맡은 사건은 '스토킹' 사건이었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사건이다. 하지만 단순 스토킹은 경범죄로 처리되고 말기에, 고아라는 피해자를 도와 직접 증거를 수집하자고 말했다. 물론 은대구는 거절했으나, 어수선은 은대구가 차승원 (서판석)의 서랍을 뒤지던 것을 약점 잡아, 그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토커는 쉽사리 넘어오지 않았고, 어수선과 은대구는 피해자 여성의 집 앞에서 잠복을 시작했다. 하지만 은대구가 피해자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는 무조건 규칙대로 생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12시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합지졸 신입들의 강남서 입성기!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오합지졸 신입들의 강남서 입성기! / SBS, 수목 방영 /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 오윤아 등 출연 강남 경찰서 형사과에 신입이 들어왔다. 그것도 무려 4명이나. 강남서의 변화를 단행한 경찰서장의 속내가 무엇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형사과 중에서도 전설이라 불리는 서판석(차승원) 팀장의 팀에 신입 4명을 모두 다 몰아 넣었다. 그런데 참, 그 신입들이 다들 범상치 않다. 엄마의 죽음에 서판석 형사가 개입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를 조사하러 접근한 은대구(이승기), 잠이 많아서 지구대는 가기 싫고 형사과가 수당이 많다 길래 지원했다는 어수선(고아라), 강남에 살아보고 싶어 교통과에 지원했는데 자리가 없었던지 형사과로 배정됐다는 지국(박정민), 재미있을 것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