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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24

[시그널] 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드라마] 시그널 (5회) / tvN 금토 드라마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한다.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5회.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마무리한 장기미제전담팀은 표창도 받고 포상휴가도 받게 되었다. 차수현(김혜수) 형사는 박해영(이제훈)이 어떻게 폐업한 병원의 맨홀에서 백골사체를 찾게 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품지만, 기묘한 무전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박해영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박해영은 의문의 '무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박해영은 그 중에서도 '왜'에 주목했다. 시간을 뛰어넘은 무전이 왜 시작되었으며, 하필이면 왜 박해영(이..

[시그널] 무전이 불러온 나비효과! 옳은 일일까?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4회) 무전이 불러온 파급과 나비효과! 과연 옳은 일일까? / TVN 금토 드라마/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4회에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검거되었다. 당시 범인은 버스기사의 아들이었고, 2016년의 사건은 아버지가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해 저지른 사건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장기미제전담팀의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은 현재 살해된 정경순이 사촌언니 집에 보관하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발견했다. 26년 전, 9차 피해자인 김원경(이시아)이 범인에게 사용한 것으로, 정경순은 9차현장을 목격하고 그 충격기를 주웠다.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버스기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 왔던 것이다. 충격기에는 범인의 DNA와..

[시그널] 과거와 현재에 걸친 연쇄살인! 범인은?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3회): 과거와 현재에 걸쳐진 연쇄살인! 범인은?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드라마 시그널 3회. 이재한(조진웅) 순경이 발견한 현풍역 피해자는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 후로 2명의 피해자가 더 사망하여, 결국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수는 같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 명을 살려낸 대신, 죽지 않아도 되었을 다른 한 명이 대신 사망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의도치 않게 괜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 수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기도 했다. 박해영(이제훈)은 자신이 과거에 끼어드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던 중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조사 ..

[시그널] 바뀐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까?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무전이 바꾼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장현성 출연 드라마 시그널 2회. 형사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을 포함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꾸려졌다. 김윤정 유괴사건을 통한 대국민적 요구에 따라 강력범죄의 공소시효가 사라지고, 그에 따라 미제 사건을 해결할 전문 인력이 모인 팀이 꾸려진 것이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나 경찰 그 누구도 장기미제 전담팀을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미제 사건이란 곧 경찰의 치부다. 따라서 미제 사건을 다시 해결하겠다는 것은 경찰조직의 치부를 들추어 내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시그널]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간절함이 보내 온 신호"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출연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방영 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수사, 추리물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혜수와 이제훈, 조진웅이라는 배우의 등장도 그 기대에 크게 한몫 했다. 또한 드라마 '유령'과 '싸인'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극본이라는 점도 내 기다림을 한껏 부추겼다. 그리고 드디어 '시그널'이 강렬하게 첫 포문을 열었다. 공소시효가 단 며칠밖에 남지 않은 유괴 사건. 경찰 프로파일러인 박해영(이제훈)은 당시 자신의 초등학교 친구였고, 범인을 먼발치에서 보기까..

[소설] 레드브레스트 - '해리홀레 시리즈' 세 번째 (요 네스뵈)

[스릴러, 추리소설] 레드브레스트 (Rødstrupe, Redbreast) / 요 네스뵈 지음 줄거리, 내용 경찰 내 한 사건을 은폐하려는 윗선에 의해, 해리 홀레는 정보국으로 자리를 옮겨 허울뿐인 직책을 맡게 된다. 그곳에서 신나치족을 감시하라는 임무를 받아 그에 대해 알아보던 중, 해리는 최근 노르웨이로 '메르클린 라이플'이라는 이름의,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진 총이 밀매되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체포된 무기중개상의 증언에서 힌트를 얻은 해리는, 총을 들여온 자가 과거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에 자원 입대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어 노르웨이에 생존해 있는 독일군 자원입대자들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범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우려했던 대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윽..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 김혜진(장희진)의 정체를 드러내는 힌트!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 김혜진(장희진)의 정체를 드러내는 힌트는? / SBS 수목 드라마 / 문근영,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출연 / 이용석 연출, 도현정 극본 드라마 마을 아치아리의 비밀. 현재 아치아라 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은 크게 두 가지 줄기다. 하나는 마을에서 발견된 시체의 주인, 김혜진(장희진)을 죽인 범인을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소윤(문근영)이 자신의 가족이 당했던 교통사고와 그 진실에 대해 좇는 것이다. 마을 순경 박우재(육성재)는 아가씨(최재웅)로부터 결정적 단서를 얻게 된다. 김혜진(장희진)이 실종 직전 갈대밭에서 며칠을 내내 기다렸던 남자, 그는 서기현(온주완)이었다. 지금으로서는 살아있는 김혜진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장소인 셈이다. 그렇다..

[드라마] 공조수사가 필요해!: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드라마 수다] 수사 & 추리 드라마: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사 드라마를 좋아한다. CSI를 시작으로 Bones, 멘탈리스트, 한국 수사드라마인 싸인, 유령, 별순검,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신의 퀴즈, 실종 느와르 M 등등 일단 '수사, 추리' 등의 명패를 달고 시작하는 드라마라면 자연히 눈길이 간다. 요즘 챙겨보고 있는 수사 드라마는 무려 3편.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너를 기억해 KBS 월화드라마.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출연 처음에는 보지 않다가, 어느 날 재방송으로 한편을 제대로 보고 그 후로 꼬박꼬박 챙겨보게 된 드라마. 열혈 경찰, 냉정한 프로파일러, 섬뜩한 법의학자, 수상한 변호사. 사건과 연결되는 여러 직업군..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 - 두 여자의 ‘남편 제거’ 계획! (오쿠다 히데오)

[도서,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 / 오쿠다 히데오 지음 "남편을 제거하는 데 한 줌의 후회도 가책도 망설임도 없었다!" 줄거리, 내용 친구 사이인 가나코와 나오미. 가나코는 백화점의 외판부 직원으로 일하는 싱글이고, 나오미는 가정주부다. 어느 날, 나오미의 집에 연락 없이 찾아간 가나코는, 그녀의 얼굴에서 심각한 폭력의 흔적을 발견한다. 나오미는 그간 남편이 휘두르는 지독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린 시절 폭력 남편이었던 아버지로 인해 상처가 있던 가나코. 그녀는 나오미의 처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나오미를 밖으로 끌어 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폭력에 짓눌려 두려움으로 가득 찬 나오미는 쉽사리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나코는 한 중국인의 가게에서 나오미의 남편과 거의 똑같..

[꽃할배 수사대] 할배들이 보여줄 코믹한 상상력!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 할배들이 보여줄 코믹하고 유쾌한 상상력! / TVN, 금요일 9시 50분 방영 황당무계라 함은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다. 20대의 꽃 같이 아름답던 미남 형사들이, 어느 날 갑자기 할배가 되었다. 그들의 우월한 외모는 사라지고, 늙은 할배로 변신해서 나타난 경찰청 특수전담반 4인방이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교포출신 사업가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서에서는 젊고 실력도 인정받고 있는 그들을 모아 특수전담반을 꾸린다. 그런데 실종 된 사업가들 중 한 명이 피살된 채 발견된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을 마주하게 된다. 40대의 그가 완전한 노인이 되어 나타난 것이다. 그 사건의 단서를 따라가던 4명은, 한 공장에서 생체실험을 하는 듯한 기이한 현장을 목격한다. 두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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