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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사라진 이틀 - 진실은 사라진 이틀에 숨어 있다!

[책, 추리 소설] 사라진 이틀 /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나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틀 간의 공백. ■ 사라진 이틀 줄거리, 내용 ■ 후배들로부터 존경 받는 고위 경찰 '카지 소이치로' 경감이 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의 살인을 자백한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던 아내를 목 졸라 살해했다는 것이다. 경찰 조직은 사상 초유의 사태에 당황하며, 어떻게든 사건을 빨리 매듭지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카지 경감의 심문을 맡은 강력계 형사 시키는 사건의 의문점을 추궁하는 데 집중한다. 그것은 살인 후 경찰에 자백하기까지 이틀의 공백이다. 아내를 죽인 후, 왜 곧바로 자수하지 않은 것일까? 하지만 카지 경감은 그 이틀간의 공백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문다. 그러던 중, 언론은 카지 경감이 아내..

[만화책] 허니와 클로버 - 꿀과 클로버를 찾아서! (우미노 치카)

[만화책] 허니와 클로버/ 우미노 치카 지음 만화책 추천, 허니와 클로버 초원을 만들기 위해 달려가는, 미술대학교 청춘들의 이야기! 만화책 허니와 클로버. 총 10권으로 구성되었고, 완결된 작품이다. 현재는 '3월의 라이온'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우미노 치카'의 작품이다. (현재 연재가 진행 중인 만화 3월의 라이온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허니와 클로버'는 만화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런 만큼 만화책에서 그치지 않고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하게 재생산되기도 했다. [만화책 '허니와 클로버'] 만화책의 제목인 허니와 클로버는 영미 고전 작가 '에밀리 디킨슨'의 문장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초원을 만들려면 꿀과 클로버가 필요하다" 아직 푸른 초원을 이루지는 못했지..

[책] 정말 지독한 오후 -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리안 모리아티)

[책, 소설] 정말 지독한 오후 (Truly Madly Guilty) / 리안 모리아티 지음 매우 평범했던 주말 바비큐 파티.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과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 소설 '정말 지독한 오후' 줄거리, 내용 ■ 에리카와 올리버 부부는 옆집에 사는 티파니와 비드 부부의 바비큐 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에리카의 친구인 클레멘타인과 샘 부부도 함께. 그들은 그날 오후, 바비큐파티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바비큐 파티가 지나가고, 그 이후로 에리카는 자신이 잃어버린 기억에 괴로워한다. 그날 오후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의 기억이 에리카의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그런데 무언가 중요한 기억이 사라진 듯한 느낌에 에리카는 두려워하고, 그와 맞물려 에리카는 그 동안 덮어 둔 채 지냈던 과거..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세상에서 내가 사라진다면?

[일본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 나가이 아키라 감독 / 사토 타케루, 미야자키 아오이 출연 / 가와무라 겐키 소설 원작 "내가 죽으면 울어 줄 사람이 있을까? 아니면 역시 세상은 평소와 같은 아침을 맞을까?"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포스터] ◆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줄거리, 내용 나(사토 타케루)는 나이 서른의 우편배달부다. 바로 오늘, 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수술도 할 수 없고, 언제든지 중태에 빠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나와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누군가가 않아있다. 자신을 '악마'라고 불러도 좋다는 그는 내게 이런 제안을 한다. "너는 내일 죽는다. 그러나 세상에서 무언가를 하나 없애면, 하..

[책]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 휴식이 삶이 되는 곳, 제주!

[책, 도서]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 김재이 지음 일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휴식이 되고 휴식이 삶이 되는 이곳 책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는 제주도의 일상이 담긴 책이다. 책 속에는 제주로 이주한 '김재이' 부부가 2011년부터 시작한 제주에서의 삶이 차곡차곡 들어차 있다. 책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에는 바쁜 서울살이를 하던 그들이 처음 그들이 제주도에서의 삶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제주도에 집을 마련하는 과정과, 제주도에 정착해서 새로운 가게를 열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꿈꿔보는 제주에서의 유유자적한 삶. 하지만 그것은 아직 실행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동화'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아, 나도 그렇게 살아볼까.'하는 생각이..

[책] 1리터의 눈물 - 눈꽃처럼 살다 간 소녀의 일기 (실화)

[책, 도서, 실화] 1리터의 눈물:눈꽃처럼 살다 간 소녀, 아야의 일기 / 키토 아야 지음 간혹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한꺼번에 여러 권 주문할 때가 있다. 이 책 '1리터의 눈물'도 다른 책을 구매할 때 함께 사 두었던 책이다. 그런데 함께 구입한 다른 책들을 다 읽고도, '1리터의 눈물'은 꽤 오래 내 방의 책장에 꽂혀만 있었다. 왠지 책 '1리터의 눈물'을 향해 가볍게 손이 뻗어지지 않았다. 1리터의 눈물은 책을 원작으로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정보를 통해 대략적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다. 1리터의 눈물은 만들어진 가공의 이야기 아니라 실화다. 책 '1리터의 눈물'은 키토 아야라는 실제 인물이 직접 써 내려간 일기다. 책 '1리터의 눈물'과 저자 '키토 아야' 1리..

[추리소설] 인간의 증명 - 뱀파이어와 추리 소설의 만남! (정석화)

[책, 도서, 추리 소설]인간의 증명 : 추억이 만들어지는 시간 / 정석화 지음 ■ 인간의 증명 줄거리, 내용 ■30년째 식물인간인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남자, 김중혁. 밤중에 외진도로에서 운전하던 중혁의 차 앞으로 갑자기 한 여자가 달려들어 쓰러진다. 여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이고, 중혁은 그녀를 병원으로 옮긴다. 여자는 의식을 되찾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심지어 자기가 누구인지, 자신의 이름조차 모른다. 그리고 지문마저 지워져 있다.중혁은 그녀에게 머릿속에 언뜻 떠오른 '사라'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 후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한 집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사라는 어딘가 이상하다.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몸은 점점 차가워만 간다. 중혁은 자신에게 도착한 의문의 메일 한 통을 계기로, 사라가 ..

[만화책] 바라카몬 - 섬마을의 유쾌 상쾌한 일상!

[만화책추천] 바라카몬 / 사츠키 요시노 지음 (Satsuki Yoshino) 청정 섬마을에서 펼쳐지는 유쾌 상쾌한 일상!마음을 포근하게 보듬는 힐링 만화, 바라카몬 치유, 힐링, 일상, 청정, 유쾌, 쾌활, 맑음… 이런 수식어가 붙은 만화책이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 이 만화책이 제일 처음 머릿속에 떠오른다. 바로, 만화 바라카몬! ■ 바라카몬 : 주요 내용, 줄거리 ■ 도시에서 오로지 서예밖에 모른 채 성장해온 청년 '한다 세이슈'. 젊은 나이에 서예가로 이름을 날리던 어느 날, 그는 치기 어린 감정으로 뜻밖의 사고를 치게 된다. 그러자 유명 서예가인 아버지는 그를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으로 보낸다. 서예가 '선생님'으로 불리지만, 서예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한다 세이슈가 섬마을에서 시골생..

[스릴러] 바퀴벌레 -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는 불편한 진실! (요 네스뵈)

[스릴러, 추리 소설] 바퀴벌레 / 요 네스뵈 지음 경찰 해리 홀레, 이번에는 태국으로! 해리 홀레 시리즈 두 번째 책, 소설 '바퀴벌레' "벽 뒤에서, 마루 밑에서, 찬장 속에서… 불편한 진실들이 사방에서 부스럭거린다." ■ 소설 바퀴벌레 줄거리, 내용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전작 박쥐 내용), 다시 노르웨이의 오슬로로 돌아온 형사 해리 홀레. 그는 여전히 지난 상처와 그 무게에 눌린 채 하릴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다.그러던 중, 경찰에서 급하게 해리 홀레를 찾는다. 태국에 주재하던 노르웨이 대사가 방콕에서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태국에 도착한 해리 홀레는 태국의 경찰들과 함께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수사를 하면 할수록 대사의 살해사건에는 점점 더 ..

[책, 경제]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 일본의 저성장기 대응책!

[경제 도서]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 정승옥 지음 장기불황의 터널에서 한국 경제가 배워야 할, 일본의 저성장기 대응책!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장기침체의 '연착륙'이었다! "한국은 광복 이후 일본 경제를 벤치마킹하며 성장했고 일본이 처했던 문제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세계 어떤 국가보다도 빠르게 일본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 한국은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을 겪게 될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은 20년은커녕 10년도 못 버틸 가능성이 크다." (책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 中) 그간 언론 등에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 대해 얼마나 많이 이야기하고, '우리는 이 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고했던가. 하지만 이 책 '일본은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다'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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