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 치명적 실수 저지른 은대구, 서판석 이해하게 될까? 형사가 되어 처음으로 사건을 맡은 P4. 파트너가 된 고아라 (어수선)와 이승기 (은대구)가 맡은 사건은 '스토킹' 사건이었다.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사건이다. 하지만 단순 스토킹은 경범죄로 처리되고 말기에, 고아라는 피해자를 도와 직접 증거를 수집하자고 말했다. 물론 은대구는 거절했으나, 어수선은 은대구가 차승원 (서판석)의 서랍을 뒤지던 것을 약점 잡아, 그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토커는 쉽사리 넘어오지 않았고, 어수선과 은대구는 피해자 여성의 집 앞에서 잠복을 시작했다. 하지만 은대구가 피해자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는 무조건 규칙대로 생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12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