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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9

[시그널] 무전이 불러온 나비효과! 옳은 일일까?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4회) 무전이 불러온 파급과 나비효과! 과연 옳은 일일까? / TVN 금토 드라마/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출연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드라마 시그널, 4회에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검거되었다. 당시 범인은 버스기사의 아들이었고, 2016년의 사건은 아버지가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해 저지른 사건이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 中] 장기미제전담팀의 박해영(이제훈)과 차수현(김혜수)은 현재 살해된 정경순이 사촌언니 집에 보관하고 있던 전기충격기를 발견했다. 26년 전, 9차 피해자인 김원경(이시아)이 범인에게 사용한 것으로, 정경순은 9차현장을 목격하고 그 충격기를 주웠다. 그리고 그것을 빌미로 버스기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 왔던 것이다. 충격기에는 범인의 DNA와..

[시그널] 과거와 현재에 걸친 연쇄살인! 범인은?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3회): 과거와 현재에 걸쳐진 연쇄살인! 범인은?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드라마 시그널 3회. 이재한(조진웅) 순경이 발견한 현풍역 피해자는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 후로 2명의 피해자가 더 사망하여, 결국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수는 같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 명을 살려낸 대신, 죽지 않아도 되었을 다른 한 명이 대신 사망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의도치 않게 괜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 수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기도 했다. 박해영(이제훈)은 자신이 과거에 끼어드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기 시작했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던 중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조사 ..

[시그널]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간절함이 보내 온 신호"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출연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방영 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수사, 추리물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혜수와 이제훈, 조진웅이라는 배우의 등장도 그 기대에 크게 한몫 했다. 또한 드라마 '유령'과 '싸인'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극본이라는 점도 내 기다림을 한껏 부추겼다. 그리고 드디어 '시그널'이 강렬하게 첫 포문을 열었다. 공소시효가 단 며칠밖에 남지 않은 유괴 사건. 경찰 프로파일러인 박해영(이제훈)은 당시 자신의 초등학교 친구였고, 범인을 먼발치에서 보기까..

[드라마] 공조수사가 필요해!: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드라마 수다] 수사 & 추리 드라마: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사 드라마를 좋아한다. CSI를 시작으로 Bones, 멘탈리스트, 한국 수사드라마인 싸인, 유령, 별순검,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신의 퀴즈, 실종 느와르 M 등등 일단 '수사, 추리' 등의 명패를 달고 시작하는 드라마라면 자연히 눈길이 간다. 요즘 챙겨보고 있는 수사 드라마는 무려 3편.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너를 기억해 KBS 월화드라마.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출연 처음에는 보지 않다가, 어느 날 재방송으로 한편을 제대로 보고 그 후로 꼬박꼬박 챙겨보게 된 드라마. 열혈 경찰, 냉정한 프로파일러, 섬뜩한 법의학자, 수상한 변호사. 사건과 연결되는 여러 직업군..

[갑동이] 최종화 - 짐승과 사람을 나누는, 선택

[드라마] 갑동이 : 마지막회 – 짐승의 길과 사람의 길을 나누는, '선택' 갑동이 사건이 모두 막을 내렸다. 갑동이 차도혁(정인기)은 사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류태오(이준)는 달랐다. 그는 심신상실이 인정되어,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고작 징역 10년의 치료감호소 행을 선고 받았다. 그런데도 류태오의 변호사들은 다시 검사들과 줄다리기를 했다. 류태오는 이미 국적을 상실했으므로 외국인으로 처리해 달라고 말이다. 그러자 검사장은 재입국 없는 영구 해외 추방으로 그들과 타협했다. 이어 사건이 해결된 이후에도 오마리아(김민정)가 왜 그렇게 근심 어린 얼굴이었는지, 왜 하무염을 떠나려 했는지가 밝혀졌다. 가위바위보 현장에서 류태오가 오마리아에게 한 부탁 때문이었다. 류태오는 자신이 죽을 ..

[갑동이] 하무염(윤상현)의 마지막 결단!

[드라마] 갑동이: 갑동이를 잡기 위한 마지막 결단은? /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김지원, 이준, 정인기 출연 사건의 공소장이 접수되면서, 일명 갑동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정지되었다.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 차도혁(정인기)의 발은 묶어둔 셈이다. 최소한, 앞으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었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갑동이 차도혁은 이상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오마리아(김민정)를 만나러 가는 부인에게, 자신이 '용서'라는 말을 끔찍이도 싫어한다는 정보를 흘리게 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들은 오마리아는, 일부러 차도혁을 자극하며 '용서'라는 단어를 수 차례 꺼냈다. 그러자 차도혁은 급작스러운 광기를 보이며, 오마리아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다음 순간, 차도..

[갑동이] 법은 그 나라의 인격, 과연 우리 인격은?

[드라마] 갑동이: 법은 그 나라의 인격이다. 과연 우리 인격의 현주소는? 하무염(윤상현)은 자신이 그토록 믿고 따랐던, 그러나 살인마 갑동이로 밝혀진 차도혁(정인기)을 마주했다. 그러나 차도혁은 윤상현에게 이제 살인마의 얼굴을 드러내기로 작정한 듯이 보였다. "무겁지 않았어?" "무거웠지. 그래서," "내려놔 그럼." "그래서, 버렸는데." 죄책감마저 버렸다는 갑동이는 사람이 아니었다. 짐승이었다. 하지만 공소시효란 법이 그를 체포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 그래서 하무염은 차도혁이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라는 신분을 압박해, 스스로 체포에 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체포된 차도혁은, 그 본인이 허락했다는 전제 하에 48시간 동안만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48시간의 조사에 동의한 이..

[갑동이] 갑동이에게는 있고, 피해자에게는 없는 것?

[드라마] 갑동이: 갑동이는 있고, 피해자에게는 없는 것? 오늘 살인범 류태오(이준)는 오마리아(김민정)에게 범죄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로써 류태오는 자신이 갑동이 카피캣(모방범)이란 사실을 인정했다. 그런데 류태오는 오마리아와 이야기하면서 갑동이가 죽었을 거라 단언했다. 증거는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자신은 멈추려고 노력했지만, 절대 멈출 수 없었다. 그런데 갑동이가 멈추었다면,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바로 갑동이가 죽었기 때문에. 그리고 결국 류태오 사건은 갑동이와는 아무런 접점을 찾지 못한 범죄로 결론지어졌다. 다른 경찰서 식구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류태오가 잡힌 데 기뻐하며 환호성을 질렀으나, 하무염(윤상현)의 심경은 다소 복잡했다. 그가 진짜 갑동이와 정말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

[갑동이] 모두가 용의자? 누구나 갑동이가 될 수 있다!

[드라마] 갑동이 : 용의자가 된 강남길과 성동일, 진짜 갑동이는? 오늘 드라마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 들었다. 치료감소호 안에 있는 갑동이 '박호석', 그는 마지울의 엄마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하무염(윤상현)에게 검거되고 말았다. 진짜 갑동이를 잡았다고 잠시 기뻐했지만, 역시나 그는 진짜 갑동이가 아니었다. 유일한 목격자인 오마리아 (김민정) 또한 그가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호석은 과거에 갑동이 용의자로 의심받아 양철곤(성동일)에게 조사를 받은 전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말짱했던 그의 인생은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박호석은 갑동이가 아니었지만, 주위에 갑동이라고 소문이 나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고, 직장에서도 해고당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신체적 문제까지 알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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