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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감호소 3

[갑동이] 침묵에서 깨어난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드라마] 갑동이: 오랜 침묵에서 깨어난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계장! 깜깜한 어둠 속,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쓴 한 남자가 갈대밭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다시금 그 일대에 휘파람 소리가 울려 퍼졌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그 시간, 비행기 승무원을 살해하고 잡혀온 류태오(이준)는 치료감호소 안에서 난동을 부리며 오마리아(김민정)를 찾았다. 오마리아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말이다. 오마리아는 황급히 치료 감호소로 달려오고, 그녀와 함께 있던 하무염(윤상현)은 건물 밖에서 오마리아를 기다린다. 하지만 들어간 그녀는 감감 무소식이고, 기다리던 윤상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하무염이 전화를 건 그 순간, 어두운 갈대밭을 뒤덮은 휘파람 소리를 뚫고, 휴대전화 진동이 울리기 시작한다..

[갑동이] 류태오(이준) 자살소동의 노림수는?

[드라마] 갑동이 : 류태오(이준) 가 벌인 자살소동, 그 노림수는? 5차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양철곤에게 정보를 건네려던 '최신사'는 죽었다. 오마리아(김민정)는 류태오(이준)를 찾아갔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며, 자수를 권유했다.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 자신은 류태오의 주치의인 것을 이용해, 그를 궁지에 몰아넣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정신병자를 가장한 사이코패스고, 정신병력은 단지 나중을 위한 보험으로 만들어둔 것이라 증언하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류태오는 그런 오마리아를 비웃으며 거부했다. 그리고 오마리아에게 이만 가라며 싸늘하게 굴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는 오마리아를 쫓아갔다. 그리고 왜 그 사건의 생존자이면서 도망가지 않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순간 하무염 (윤상현)이 나타났고, ..

[갑동이] 갑동이의 낚시질, 그 결말은?

[드라마] 갑동이 : 갑동이의 낚시질, 그 결말은? 지난 주 방송 말미, 하무염은 자신이 갑동이라고 자백했다. 그리고 오늘, 오마리아(김민정)의 입을 빌어, 하무염(윤상현)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밝혀졌다. 오마리아는 하무염이 자백을 한 이후, 양철곤(성동일)을 따로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결심한 거예요. 갑동이를 잡기로. 갑동이를 잡기 위해서 갑동이가 되려는 거예요." 하무염은 진짜 갑동이가 살아있다는 사실, 또 그가 일탄 치료감호소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갑동이를 잡기 위해, 그 스스로 갑동이가 되어 그 치료감호소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이었다. 성동일은 모든 상황을 통해 하무염이 갑동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전에 머릿속에 박혀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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