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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동이 4

[갑동이] 갑동이에게는 있고, 피해자에게는 없는 것?

[드라마] 갑동이: 갑동이는 있고, 피해자에게는 없는 것? 오늘 살인범 류태오(이준)는 오마리아(김민정)에게 범죄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로써 류태오는 자신이 갑동이 카피캣(모방범)이란 사실을 인정했다. 그런데 류태오는 오마리아와 이야기하면서 갑동이가 죽었을 거라 단언했다. 증거는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자신은 멈추려고 노력했지만, 절대 멈출 수 없었다. 그런데 갑동이가 멈추었다면,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바로 갑동이가 죽었기 때문에. 그리고 결국 류태오 사건은 갑동이와는 아무런 접점을 찾지 못한 범죄로 결론지어졌다. 다른 경찰서 식구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류태오가 잡힌 데 기뻐하며 환호성을 질렀으나, 하무염(윤상현)의 심경은 다소 복잡했다. 그가 진짜 갑동이와 정말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

[갑동이] 침묵에서 깨어난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드라마] 갑동이: 오랜 침묵에서 깨어난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계장! 깜깜한 어둠 속,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쓴 한 남자가 갈대밭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다시금 그 일대에 휘파람 소리가 울려 퍼졌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그 시간, 비행기 승무원을 살해하고 잡혀온 류태오(이준)는 치료감호소 안에서 난동을 부리며 오마리아(김민정)를 찾았다. 오마리아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말이다. 오마리아는 황급히 치료 감호소로 달려오고, 그녀와 함께 있던 하무염(윤상현)은 건물 밖에서 오마리아를 기다린다. 하지만 들어간 그녀는 감감 무소식이고, 기다리던 윤상현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하무염이 전화를 건 그 순간, 어두운 갈대밭을 뒤덮은 휘파람 소리를 뚫고, 휴대전화 진동이 울리기 시작한다..

[갑동이] 모두가 용의자? 누구나 갑동이가 될 수 있다!

[드라마] 갑동이 : 용의자가 된 강남길과 성동일, 진짜 갑동이는? 오늘 드라마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 들었다. 치료감소호 안에 있는 갑동이 '박호석', 그는 마지울의 엄마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하무염(윤상현)에게 검거되고 말았다. 진짜 갑동이를 잡았다고 잠시 기뻐했지만, 역시나 그는 진짜 갑동이가 아니었다. 유일한 목격자인 오마리아 (김민정) 또한 그가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호석은 과거에 갑동이 용의자로 의심받아 양철곤(성동일)에게 조사를 받은 전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말짱했던 그의 인생은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박호석은 갑동이가 아니었지만, 주위에 갑동이라고 소문이 나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고, 직장에서도 해고당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신체적 문제까지 알려지면서..

[갑동이] 류태오(이준) 자살소동의 노림수는?

[드라마] 갑동이 : 류태오(이준) 가 벌인 자살소동, 그 노림수는? 5차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양철곤에게 정보를 건네려던 '최신사'는 죽었다. 오마리아(김민정)는 류태오(이준)를 찾아갔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며, 자수를 권유했다.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 자신은 류태오의 주치의인 것을 이용해, 그를 궁지에 몰아넣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정신병자를 가장한 사이코패스고, 정신병력은 단지 나중을 위한 보험으로 만들어둔 것이라 증언하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류태오는 그런 오마리아를 비웃으며 거부했다. 그리고 오마리아에게 이만 가라며 싸늘하게 굴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는 오마리아를 쫓아갔다. 그리고 왜 그 사건의 생존자이면서 도망가지 않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순간 하무염 (윤상현)이 나타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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