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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13

[시그널] 바뀐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까?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무전이 바꾼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장현성 출연 드라마 시그널 2회. 형사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을 포함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꾸려졌다. 김윤정 유괴사건을 통한 대국민적 요구에 따라 강력범죄의 공소시효가 사라지고, 그에 따라 미제 사건을 해결할 전문 인력이 모인 팀이 꾸려진 것이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나 경찰 그 누구도 장기미제 전담팀을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미제 사건이란 곧 경찰의 치부다. 따라서 미제 사건을 다시 해결하겠다는 것은 경찰조직의 치부를 들추어 내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쓰리데이즈] 요물이 되려다, 퇴물이 된 장면은?

[드라마] 쓰리데이즈 (3Days) - 요물이 되려다, 퇴물이 된 장면은? 예전에 TV의 연말 시상식이면 반드시 빼놓지 않고 등장하던 장면이 있었다. 시상자 두 명이 나와서,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이런 대화를 주고 받는다. "대상은… 아, 떨려서 못하겠네요. (종이 건네며) 대신 해주세요." "(종이 받아 들고) 그럼 제가 발표 할까요? 영예의 대상은… 아, 그래도 하려던 분이 하시는 게…" "(다시 받아 들고) 영예의 대상은… (다시 종이 덮으며) 누굴까요?" 그 시대에는 이런 방식이 나름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든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요새 이런 장면 보기 드물다. 한 시상식에 한 번 정도 나올까, 말까. 예전에는 연말이면 수십 번 봐야 했지만, 지금은 이러지 않는 이유는 뭘까? 당연..

먹방 요정, 추사랑 VS 감성 시크, 이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 아류작 논란을 잠재운 아이들의 힘! "먹방 요정, 추사랑 VS 감성 시크, 이하루"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은 논란에 휩싸일 것 같았지요. 그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성공적으로 주말 대표 예능 자리를 꿰찼습니다. 아마 명절 때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먼저 편성한 건,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시험의 자리였음이 분명합니다. 아마 방송가에서도 우려가 많았을 거에요. 이웃집의 예능, '아빠, 어디가'의 성공에 편승해, 이른바 '베끼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그 논란도 부담이 되었을 거구요. 그래서 아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먼저 편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슬쩍 들여다 보고픈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마마도가 여전히 논란거리인 것에 반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주 성공적으로 그 논란을 스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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