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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12

[닥터 이방인] 괴물이 될 것인가, 의사가 될 것인가?

[드라마] 닥터 이방인마지막 선택! 괴물이 될 것인가, 의사가 될 것인가? / 이종석, 강소라, 박해진, 진세연 출연 한재준(박해진)은 박훈(이종석)과의 대결에서 이기면서,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복수를 위해 숨 죽이고 기다리던 그 순간이, 드디어 다가 온 것이다. 그는 제일 먼저 오준규(전국환) 이사장의 아들을 고발했다. 뇌물수수와 불법 자금 유용 등의 혐의로 말이다. 하지만 수술할 때까지는 오준규가 필요한 장석주(천호진) 총리에 의해, 그 일은 다시 묻혔다. 그리고 장석주는, 대통령이 자신의 수술 집도의로 박훈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재준에게 나중에 기회를 줄 테니 가만히 있으라 협박했다. 한편, 한재준이 이성훈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오수현(강소라)은, 그를 말리려 애썼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닥터 이방인] 장석주(천호진)의 심장도 심상치 않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 심상치 않은 장총리(천호진)의 심장? / 이종석, 진세연, 강소라, 박해진 출연 오수현(강소라)은 한승희(진세연)가 송재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박훈(이종석)은 한승희 앞에서는 신경 쓰지 않는 척 했지만, 상처받은 오수현을 그냥 놔둘 수 없었다. 그래서 병원까지 가서 그녀를 만났고, 우는 그녀를 곁에서 위로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한승희가 보았다. 그 후 한승희는 고민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마 박훈에게 좋은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었을 것이다. 자신은 박훈을 사랑한다면서 그를 속이고 이용해왔다. 그래서 박훈을 진정 행복하게 하려면 오수현에게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아니었을까 싶다. 휴대폰에 저장된 박훈의 사진을 지우는 것이나, 후에 박훈을 찾는 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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