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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0

[구르미 그린 달빛] 살아있는 홍경래, 이영과 홍라온의 끈이 될까?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 박보검, 김유정, 채수빈, 진영 출연/ KBS 월화드라마 살아있는 홍경래! 세자 이영과 홍라온의 끈이 되어 줄까?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죽은 줄 알았던 홍라온(김유정)의 아버지 '홍경래'가 살아있었던 것과 더불어, 마침 세자(박보검)가 국혼을 치르는 날 추포되었다는 사실까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中, 홍경래(정해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김유정)의 아버지인 홍경래는 '홍경래의 난'을 일으킨 인물이다. 역사적으로는 홍경래의 난이 모두 진압되던 마지막 전투 도중에 홍경래 또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수년 동안 홍경래가 살아 있다는 등의 소문이 한참이나 백성들 사이에서 퍼져 있었다..

[영화] 더 웨이브 - 북유럽을 덮친 쓰나미, 생존 대피 시간 단 10분!

[재난 영화] 더 웨이브 (Bolgen , THE WAVE) / 로아 우다우그 감독 / 크리스토퍼 요너, 아네 달 토르프, 조나스 호프 오프테브로, 이디스 하겐루드 산드 출연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 더 웨이브 줄거리, 내용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지역. 이곳은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 언제 지진과 산사태를 일으킬지 모를 위험한 지형이기도 하다. 지질 연구원인 크리스티안은 이곳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한다. 그러나 내일이면 가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대도시로 이사 갈 예정이다. 드디어 이사를 가는 날,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평소에 보지 못한 이상한 수치와 징후들을 발견하고 신경이 곤두선다. 그러나 동료들은 크리스티안이..

[리멤버] 본격적인 아들의 전쟁은 이제부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 / SBS 수목드라마/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출연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주인공 서진우(유승호)의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왜 사형수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까지 4회에 걸쳐 펼쳐졌다. 여대생을 죽인 진짜 살인범인 남규만(남궁민)과 그의 아버지 남일호(한진희) 회장은 검사에게 손을 쓰고, 증거를 조작하고, 증인을 매수했다. 그리고 서재혁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동호(박성웅)에게까지 손을 뻗었다. 남규만이 진범이라는 확실한 영상 증거가 있었음에도 변호사 박동호는 끝내 그 영상을 틀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아버지처럼 돌봐준 석주일(이원종)이 곤란해지는 상황을 모른 척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

[책, 에세이] 아빠라는 남자 - 다가갈수록 어려운, 아빠라는 남자 (마스다 미리)

[도서] 아빠라는 남자 (オト-さんという男) / 마스다 미리 지음 다가가면 갈수록 어려운 그 남자, 아빠라는 남자 "아빠는 단순한 듯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다.딸에게 허물없이 대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엄마를 통해 전달하는 아빠, 자식들에게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을 늘 에둘러 표현하는 아빠, 애정 표현을 이상한 방식으로 해서 오해를 사기도 하는 아빠. 아빠는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책은 마스다 미리의 담백한 에세이와 소소한 재미가 있는 만화가 함께 어우러진다. 에세이 한 두 페이지와 그와 이어지는 내용의 만화 두 페이지 정도가 한 꼭지를 이룬다. 나는 마스다 미리의 꾸밈없는 글과 소소한 유머가 있는 만화 모두 좋아하기에, 이렇게 둘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 좋다. 프로야구에 열광하는 남..

[애니] 니모를 찾아서 - 넓고 푸른 바다 속, 아들 찾아 삼만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2003) 넓고 푸른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아들 찾아 삼만리! / 앤드류 스탠튼 감독/ 앨버트 브룩스, 알렉산더 굴드 목소리 출연 줄거리, 내용 깊고 넓은 바다, 산호초 속에서 사는 작은 광대 물고기 '말린'. 상어의 습격으로 아내가 죽고, 하나 남은 알을 지켜 태어난 것이 바로 아들 '니모'다. 그런 탓에 말린은 하나뿐인 아들을 노심초사하며 키운다. 하지만 차츰 커갈수록 니모는 그런 아빠를 답답해한다. 어느새 학교에 갈 만큼 자라난 니모. 말린은 아들이 등교해서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니모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갈등을 일으킨다. 아빠의 구속이 답답한 니모는 아빠에게서 떨어져 멀리 헤엄쳐 나가고, 그 순간 스쿠버에게 잡혀가게..

[연애의 발견] 연인 사이의 비밀, 그 미묘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 연인 사이의 비밀, 그 미묘한 줄타기! / 정유미, 문정혁, 성준, 윤진이 출연 한여름(정유미)과 남하진(성준)에게는 각자 비밀이 한 가지씩 있다.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상대를 믿고 있다. 상대방의 인간됨됨이에 대한 신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밀은 말하지 않는다. 한여름에게는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이 있다. 아버지는 자살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해두었다. 세상에 둘 도 없는 친구인 도준호(윤현민)와 윤솔(김슬기)에게도 말이다. 한여름은 아직까지도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와 관련된 추억이 있는 낚시터에 우연히 가게 된 한여름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까지 아파지고 말았다. 남하진에게는 자신의 ..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아버지를 아버지로 만드는 것들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そして父になる, Like Father, Like Son) : 아버지를 아버지로 만드는 것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후쿠야먀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 출연 줄거리 세상이 부러워하는 탄탄한 직장과 가정을 가진 '료타'. 그에게는 착한 부인 '미도리'와 사랑스러운 6살 아들 '케이타'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케이타를 낳은 병원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출산 당시 병원에서 아이가 바뀌었고, 그래서 그들이 6년간 키운 케이타는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과 아이가 바뀐 부부는 '사이키'와 '유카리'다. 그들에게는 3명의 아이가 있는데, 그 중 장남 '류세이'가 케이타와 바뀐 아이인 것이다. ..

[영화] 진저 앤 로사 - 샐리 포터 감독/ 엘르 패닝, 앨리스 잉글러트 출연

[영화] 진저 앤 로사 (Ginger & Rosa) / 샐리 포터 감독 / 엘르 패닝, 앨리스 잉글러트, 아네트 베닝 출연 줄거리 1945년, 런던의 한 병원에서 나란히 누운 두 여인은 딸을 낳는다. 그리고 1962년, 그 아이들은 둘도 없는 단짝의 십대 소녀로 성장한다. 진저와 로사는 옷과 머리 스타일은 물론, 자신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누고, 위험한 일탈조차 함께 한다. 둘은 언제까지든 변치 않는 우정을 가지자는 다짐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함께 보낸다. 그러나 점점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 두 소녀는, 조금씩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 다른 생각 속에서도 두 소녀는 서로의 친구인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로사는 자꾸만 진저의 아버지 곁으로 가깝게 다가오고, 진저의 아버..

[갑동이] 류태오(이준) 자살소동의 노림수는?

[드라마] 갑동이 : 류태오(이준) 가 벌인 자살소동, 그 노림수는? 5차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양철곤에게 정보를 건네려던 '최신사'는 죽었다. 오마리아(김민정)는 류태오(이준)를 찾아갔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며, 자수를 권유했다.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 자신은 류태오의 주치의인 것을 이용해, 그를 궁지에 몰아넣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정신병자를 가장한 사이코패스고, 정신병력은 단지 나중을 위한 보험으로 만들어둔 것이라 증언하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류태오는 그런 오마리아를 비웃으며 거부했다. 그리고 오마리아에게 이만 가라며 싸늘하게 굴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는 오마리아를 쫓아갔다. 그리고 왜 그 사건의 생존자이면서 도망가지 않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순간 하무염 (윤상현)이 나타났고, ..

[영화] 아워즈 - 시간 속에 갇힌 아버지의 사투 / 폴 워커 출연

[영화] 아워즈 (Hours) : 시간 속에 갇힌 아버지의 사투 / 에릭 헤이저러 감독 / 폴 워커,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출연 줄거리 최악의 허리케인 '카타리나'가 도시를 덮친 날, 놀런(폴 워커)의 아내 아비게일(제네시스 로드리게스)은 병원으로 실려온다. 만삭의 그녀는 예정일이 5주나 남았음에도 위급한 상황에 처하고, 결국 딸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고 만다. 태어난 아기는 예정일보다 일찍 나온 탓에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하고, 호흡기를 달고 있다. 한편 허리케인의 강도는 점점 심해지고, 병원 안의 모든 환자와 직원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대피한다. 그러나 놀런의 아기가 달고 있는 호흡기는 벽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장비가 없으면 대피를 할 수 없다. 할 수 없이 놀란은 아기와 함께 병원에 남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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