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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5

[소설, 스릴러] 살인자의 딸 - 아무도 믿지 않았던 살인자의 진실!

[책, 도서] 살인자의 딸 (Morderkind) / 잉에 뢰니히 지음 그녀에겐 이름이 없었다. 단지 '살인자의 딸'이었을 뿐. 살인자의 딸 줄거리, 내용 19년 전, 피오나의 아버지는 자신의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혔다. 아버지가 재판에서 살인죄 선고를 받은 다음 날, 엄마는 사고인지 자살인지 모를 차 사고로 사망했다. 어린 피오나는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으며 살인자의 딸로 살아야 했다. 때문에 15년의 복역을 마친 아버지가 몇 년 전에 출감했지만, 피오나는 아버지를 매몰차게 단절시키고 살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화재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지만, 아버지의 장례식에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피오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온다. 사고 당시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던 구급대원으..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그리고 괴물만 남았다 (마지막회/ 신은경,문근영)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최종회 : 그리고 결국 괴물만 남았다 최종화 (마지막회) - 안녕, 엄마 / SBS 수목 드라마 / 이용석 연출, 도현정 극본/ 문근영, 장희진, 신은경, 육성재, 온주완 출연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마무리되었다. 김혜진(장희진)의 살인범은 결국, 대광목재 남씨의 부인이었다. 윤지숙(신은경)은 순간적으로 딸인 김혜진과 과거 자신에게 나쁜 짓을 한 남씨를 겹쳐 보기 시작했고, 제정신이 아닌 채로 그녀의 목을 졸랐다. 하지만 김혜진이 뱉은 "엄마, 살려줘."란 말에 정신을 차리듯 목 조르던 손을 뗐다. 그러나 그 순간,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목재소 남씨의 부인은 김혜진을 내리쳤다. 윤지숙은 김혜진을 죽이지 않았으나, 모든 것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마음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엄마 윤지숙, 정말 김혜진을 죽였나? (신은경, 문근영)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 엄마 윤지숙이 김혜진을 살해한 범인일까? / SBS 수목 드라마 / 문근영, 장희진, 육성재, 신은경, 온주완 출연 / 이용석 연출, 도현정 극본 자개 상자에 있던 김혜진(장희진)의 손톱을 증거로, 대광목재의 남씨가 김혜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었다. 남씨는 자백했지만, 순경 박우재(육성재)는 무언가 찜찜함을 느꼈다. 현장검증 시, 남씨가 재연해 보인 김혜진 살인 당시의 모습이 상당히 어설펐기 때문이다. 사실 남씨는 자신의 부인이 김혜진을 살해 했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대신 범인이 되는 길을 택했다. 그 후 목재소 남씨의 부인은 놀랍게도 윤지숙(신은경)에게 전화를 걸어 "내 남편이 다 뒤집어 썼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지숙은 "그럼 어쩔 건데? 당신이 감옥 가는 ..

[소설] 푸른 수염 – 금기와 비밀을 둘러싼 잔혹동화 : 아멜리 노통브

[책] 푸른 수염 : 금기와 비밀을 둘러싼 잔혹동화의 재해석! / 아멜리 노통브 지음 줄거리 사튀르닌은 파리 7구에 있는 화려한 저택의 세입자가 되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그 저택에는 사튀르닌 전에 이미 8명의 여자가 세를 들었고, 그리고 실종 되었다. 그러나 싼 값의 방이 절실했던 사튀르닌은 그러한 사실에 개의치 않고 그 집에 들어간다. 저택의 주인은 '돈 엘레미리오 니발 이 밀카르'라는 남자다. 자신의 에스파냐 귀족 혈통에 지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 20년 째 저택에서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그는 사튀르닌에게 저택의 다른 모든 곳은 들어가도 괜찮지만, 암실만은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여자들의 실종이 그 암실 출입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한 사튀르닌은 암실도, 저택의 주인 돈 엘레미리오에게..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배신

[책] 살인자의 기억법 –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배신 / 김영하 지음 줄거리 한 연쇄살인범이 있다. 그는 과거 많은 사람들을 살해했다. 그에게는 딸 '은희'가 있다. 친딸은 아니다. 은희는 그가 과거에 죽인 여자의 아이였다. 여자는 그에게 아이만은 살려달라 애원했고, 살인자는 그러겠노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며, 자신의 딸로 키워냈다. 그래서 25년 간 살인을 하지 않고 지냈고, 공소시효도 지나갔다. 그는 이제 70 노인이 되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그는 사라지는 자신의 기억을 붙잡아 두기 위해 모든 일을 종이에 적고, 녹음을 한다. 그러나 그걸로 해결되지 않는다. 잠시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도, 과거에 자기가 적어놓은 것이 무슨 소리인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그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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