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코패스 13

[갑동이] 사이코패스 이준의 마음, 사건의 변환점 될까?

[드라마] 갑동이 : 오마리아를 좋아하는 류태오, 사건의 변환점 될까? 갑동이 카피캣 류태오 (이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에서 시작된 살인은, 점점 그를 인간이 아닌 악마로 만들었다. 치료감호소 안에서 갑동이를 만났던 그는, 출소한 이후 갑동이를 모방해 벌써 5차 사건까지 벌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오늘, 그 사이코패스에게 맞서는 하무염 (윤상현)은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뼈 아픈 경험을 했다. 하무염을 가지고 노는 것, 그를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 이 모든 일이 그저 자신의 장난이고 게임인 싸이코패스. 그런데 그런 그에게 굉장히 낯설고, 상당히 불쾌한 감정이 찾아 들기 시작했다. 그가 처음으로 그런 감정을 인지한 것은 하무염의 병원에서였다.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하무염을..

[갑동이] 이준은 모방범, 진짜 갑동이는?

[드라마] 갑동이 이준은 모방범, 진짜 갑동이는? 과거 연쇄살인과 똑 같은 방식의 살인이 다시금 시작되었다.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르면서 갑동이가 돌아왔음을 각인 시킨 범인은, 다시금 두 번째 살인을 저질렀다. 과거 피해자와 같은 조건의, 같은 환경에서. 그리고 경찰 하무염(윤상현)은 두 번째 살해현장을 먼저 발견한 죄로, 용의자로 몰리고 말았다. 하무염을 갑동이라고 줄곧 의심하고 있던 양철곤(성동일)의 눈에, 현장에 있는 것이 발견된 하무염은 범인 그 자체였다. 그러나 정신감정 도중, 오마리아(김민정)는 두 번째 피해여성의 사진을 하무염에게 보여주었고, 하무염의 뇌는 본 적이 없는 대상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로써 하무염의 혐의는 어느 정도 지워진 듯 하다. (그러나 '신의 선물'의 충격 탓인지, 하무염..

[드라마] 갑동이 - 광기와 함께 돌아온 17년 전의 연쇄살인 사건!

[드라마] 갑동이 :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 광기와 함께 돌아오다! / 조수원 연출, 권음미 극본 / 채널 TVN / 매주 금, 토 : 오후 8시 40분 한국인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미해결 사건, 바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갑동이]가 시작되었다. 드라마는 시청자로 하여금 실제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 속에 몰입시켰고, 이내 드라마만의 상상력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사건의 포문을 열었다. 17년 전 발생한 '일탄 연쇄 부녀자 살인사건'. 무려 9명의 여자들이 죽었다. 그 사건의 범인은 일명'갑동이'라고 불렸다. 그 사건의 강력 용의자로 떠오른 사람은 하일식이다. 그러나 그는 장애인이었던 탓에 제대로 반론도 못하고, 양철곤(성동일)으로부터 강압 수사를 받게 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