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서준 5

드라마 ‘화랑’, 신라 역사로 미리 보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드라마] 화랑 / KBS2TV 월화 드라마/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서예지, 김지수, 성동일 출연/ 윤성식, 김영조 연출 / 박은영 극본 신라 역사를 통해 미리보는,드라마 '화랑' 이야기 월화 드라마 화랑이 시작했다.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그 첫화에서는 눈부신 청춘 배우들을 앞세우며 활기차게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KBS 드라마 화랑 포스터] 드라마 화랑의 1화에서는 얼굴 없는 왕인 삼맥종(박형식)과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는, 출생의 비밀을 지닌 무명(박서준),그리고 이들과 아로(고아라)의 만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드라마 '화랑'은 진흥왕(삼맥종)의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시기는 신라의 '화랑'이라는 조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로 알려져 있다. 따라..

12월에 찾아올 신작 드라마 - 도깨비, 화랑, 솔로몬의 위증

2016년 12월에 방송 예정인 신작 드라마 소식! 드라마 화랑, 도깨비, 솔로몬의 위증 등장인물, 줄거리, 기타 정보 추운 겨울이 한창일 12월. 매서운 겨울 바람이 불 때, 따뜻한 방 안에서 재미난 드라마를 보는 것은 유난히 즐겁다. 손 닿는 곳에 귤 몇 개와 과자 한 봉지 챙겨 두었다면 금상첨화! 2016년의 마지막 달, 12월에 새롭게 우리를 찾아올 신작 드라마들을 알아보자.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TVN드라마 도깨비 - 공유, 김고은] TVN 금토드라마, 2016년 12월 2일 8시 첫방송 예정 출연 :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 극본 : 김은숙 / 연출 : 이응복 [드라마 도깨비 - 공유, 이동욱] ◆ 드라마 도깨비 : 줄거리, 내용"불멸의 도깨비와 어린 인간신부의 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불륜에 빠진 두 남녀가 아니라, 그들 가족 모두를 지켜보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리고 냉정하게, 한 사람의 외도가 가족들에게 미친 영향을 그려내고 있다. 불륜으로 모두들 상처 받았다. 당사자나 배우자뿐만 아니라, 부모님, 동생, 자식까지도. 각자 시어머니의 건강문제 때문에 잠시 갈등을 주춤했던 그들은, 동생 문제를 앞에 두고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불륜이 가져온 여파가 가족들에게까지 미칠 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그들은 뼈저리게 자신들을 자책하고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이미 벌어져 버리고 말았다. 어디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가족들 모두 휘말리고 말았다. 처음 매형 재학(지진희)의 외도를 알..

결코 사랑이라 부를 수 없다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 결코 사랑이라 부를 수 없다 불륜은 누구나 한 번쯤 할 수 있는 실수쯤으로 받아들여지고, 간통죄는 구시대의 악법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런 세태를 반영한 탓인지, 드라마 속에도 불륜은 단골 소재다. 그리고 그 속에서 그려지는 불륜은 꽤나 호의적이다. 남자와 여자는 배우자가 있음에도 서로에게 빠져들고, 나중에는 '사랑'이라 말한다. 그 사랑은 절절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그간의 별로 행복하지 못했던 결혼생활은, 그런 불륜 상황에 대한 번듯한 면죄부로 내밀어진다. 그러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그려내는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드라마는 오늘 내내, 배우자의 배신을 마주한 이들의 상처를 그려내는 데 더 치중했다. 김지수는 자기가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참자 했다가도 갑자기 화..

박서준, 진정한 강인함을 보여주다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박서준, 진정한 강인함을 보여주다 남편의 바람을 겪고 있는 누나 미경(김지수)이 있다. 미경은 누구에게 속 시원히 한번 따지지도 못하고 그저 속으로만 앓는다. 상황이 그럴수록 미경은 자꾸만 변해간다. 그런 누나에게 동생 송민수(박서준)는 말한다. "누나 착해. 혹시 누나가 비뚤어 져도, 내가 기억해 둘게. 누나가 얼마나 착했었는지." 그러지 말라거나, 힘내라거나, 혹은 자신을 잃지 말라거나 하는 그런 흔하고 와 닿지 않는 위로 대신, 그는 그렇게 말했다. 그건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다는 말이었고, 그녀가 조금 더 나빠져도 된다는 말이었다. 그래도 그녀를 이해한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의 말은, 남편인 재학(지진희)이 그녀에게 한 것과는 참 대조적이었다. 그녀의 남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