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갑동이살인마의 얼굴 드러낸 갑동이, 남겨진 숙제는 '어떻게'! /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정인기 출연 갑동이의 정체는 명확히 드러났다. 오마리아(김민정)와 하무염(윤상현)은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사실을 명확히 확인했다. 그러나 밝혀졌다고 해서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하무염과 오마리아는, 공소시효마저 지난 갑동이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를 고심했다. 그러나 마땅히 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공소시효가 지난 것은, 갑동이인 차도혁(정인기)의 출입국 기록을 토대로, 해외 도피 기간이 있는지 찾아보는 데 희망을 걸기로 했다. 그러나 설사 그것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뚜렷한 물적 증거가 부족했다. 경찰이 찾아낸 단 하나의 증거인 갑동이 DNA는 애초부터 훼손되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