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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3

[신의 선물 - 14일] 갈림길에 놓인 이보영과 조승우, 제 3의 선택!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이보영과 조승우가 하게 될, 제 3의 선택은? 샛별이를 데리고 있던 사람은 기동호의 엄마, 즉 기영규의 할머니(정혜선)였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한지훈(김태우) 검사에게 자료를 받으려던 것일 뿐 샛별이(김유빈)를 해칠 마음은 없었다. 그런데, 샛별이가 도토리묵을 먹고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게 되고, 영규 할머니는 아이 걱정에 할 수 없이 한지훈을 부른다. 그러자 한지훈은 샛별이와 기영규(바로)를 데리고 가서, 자신이 일을 맡긴 조폭 패거리들을 붙여 별장에 두었다. 뒤늦게 알게 된 김수현(이보영)은 한지훈과 함께 별장으로 향하지만, 결국 샛별이는 다시금 납치된 다음이었다. 그리고 그 후 한지훈의 입을 빌어, 차봉섭의 물품을 놓고 한지훈과 거래하려던 자가 밝..

이보영, 조승우가 풀어야 할 미스터리와 범인 추측 [신의 선물 - 14일]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앞으로 풀어야 할 남겨진 미스터리들과 범인 추측 결국 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은 샛별이 사건과는 관계가 없었다. 김수현(이보영)은, 샛별이 납치 사건이 일어나기 전 미리 그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남편에게 온 협박 메일을 발견한 수현은 기동찬(조승우)에게 남편(김태우)이 맡았던 사건들을 찾아봐 달라 부탁한다. 그래서 그를 알아보던 기동찬은 수현의 남편 한지훈이 맡았던 사건 중에 자신의 형 사건 또한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현의 남편이 기동호(정은표)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것이다. 하지만 한지훈은 기동호가 잘못된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샛별이가 기영규에게 준 절대 딱지에, 무진 연쇄살인 사건의 의문점이라고 쓰여 있었다. 검사였던 한..

[신의 선물 - 14일] 지독한 운명, 지극한 사랑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지독한 운명, 지극한 사랑 예전에 읽은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한 남자가 죽음이 곧 자신을 찾아오리란 알고, 그를 피하기 위해 아주 먼 곳으로 도망쳤단다. 그런데 그 예정된 시간, 그는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그 장소에서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 사람은 죽음에게 물었다. 내가 여기로 도망쳐 올 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그랬더니 죽음이 말했단다. 자신도 몰랐다고, 그냥 운명이 이 시간에 여기로 오면 너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여기로 왔을 뿐이라고. 도망치려는 발버둥까지도 모두 큰 운명의 계획 안에 들어 있단다. 얼마나 끈질기고 무서운가. 그러나 좀처럼 빠져나갈 수 없는 그 독한 녀석을, 수현(이보영)도 마주하고 말았다.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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