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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

[구르미 그린 달빛] 살아있는 홍경래, 이영과 홍라온의 끈이 될까?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 박보검, 김유정, 채수빈, 진영 출연/ KBS 월화드라마 살아있는 홍경래! 세자 이영과 홍라온의 끈이 되어 줄까?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오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죽은 줄 알았던 홍라온(김유정)의 아버지 '홍경래'가 살아있었던 것과 더불어, 마침 세자(박보검)가 국혼을 치르는 날 추포되었다는 사실까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中, 홍경래(정해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김유정)의 아버지인 홍경래는 '홍경래의 난'을 일으킨 인물이다. 역사적으로는 홍경래의 난이 모두 진압되던 마지막 전투 도중에 홍경래 또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수년 동안 홍경래가 살아 있다는 등의 소문이 한참이나 백성들 사이에서 퍼져 있었다..

[공항 가는 길] 공항에 선 그들은 어디로 향할까? (김하늘, 이상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 KBS 수목드라마 / 김하늘, 이상윤, 장희진, 신성록 출연 / 김철규 연출, 이숙연 극본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짙은 가을색이 묻어나는 듯한 드라마다. 삶의 힘겨움과 공허, 슬픔과 상실, 그리고 그 순간 스미는 위로까지… 그 감정들이 드리워져 농도 짙은 가을을 만들어 내는 것만 같다. 맑고 청아하지만, 문득 스산함이 느껴지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포스터]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보며 내 마음이 쿵, 하고 울렸던 순간이 있었다. 바로 주인공 최수아(김하늘)의 대사가 흘러나오던 때였다. "그저 남들 다하는 먹고 사는 일인데 뭐가 이리 힘든지. 매일 이러고 살다가 비행 가서 어느 낯선 도시에서 잠깐 3, 40분 정도 사부작 걷는데, 어디선가 불어오는 미풍에 복잡한 ..

[태양의 후예] 목숨을 거는 남자 VS 목숨을 지키는 여자 (송중기, 송혜교, 진구)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목숨을 거는 남자 VS 목숨을 지키는 여자 / 김은숙, 김원석 극본 / 이응복, 백상훈 연출 /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출연 ★ 유시진(송중기) "저는 군인입니다. 군인은 명령으로 움직입니다. 때로는 제 신념이 누군가에게는 다른 의미라 해도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합니다. 그들과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 강모연(송혜교) "나는 매일 같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려고 수술실에서 12시간도 넘게 보내요. 생명은 존엄하고 그 이상을 넘어선 가치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中 ]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렇게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

[드라마] 공조수사가 필요해!: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드라마 수다] 수사 & 추리 드라마: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수사 드라마를 좋아한다. CSI를 시작으로 Bones, 멘탈리스트, 한국 수사드라마인 싸인, 유령, 별순검,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신의 퀴즈, 실종 느와르 M 등등 일단 '수사, 추리' 등의 명패를 달고 시작하는 드라마라면 자연히 눈길이 간다. 요즘 챙겨보고 있는 수사 드라마는 무려 3편. 너를 기억해, 신분을 숨겨라, 아름다운 나의 신부. 너를 기억해 KBS 월화드라마.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출연 처음에는 보지 않다가, 어느 날 재방송으로 한편을 제대로 보고 그 후로 꼬박꼬박 챙겨보게 된 드라마. 열혈 경찰, 냉정한 프로파일러, 섬뜩한 법의학자, 수상한 변호사. 사건과 연결되는 여러 직업군..

[연애의 발견]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

[드리마] 연애의 발견 :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 / 정유미, 문정혁, 성준, 윤진이 출연 연애는 전쟁이다! 오늘 드라마 속에서는 네 남녀의 엇갈린 감정과 오해들을 이렇게 표현했다. 한여름(정유미)의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안아림(윤진이)과 몰래 만나다가 다시 한여름의 눈에 띄었고, 그를 피해 숨었다가 오히려 된통 걸리고 말았다. 때마침 남하진을 만나러 온 강태하(에릭, 문정혁)도 그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에 한여름은 세게 나갔고, 안아림은 오해라면서 자신도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남하진은 되려 안아림의 편을 들며 떠나는 그녀를 따라갔다. 여자친구인 한여름을 그곳에 세워둔 채 말이다. 그러자 한여름도 강태하를 이용해 남하진을 자극했다. 안아림을 데려다주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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