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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3

푸른 바다의 전설 - 심청, 인어 공주와 같은 운명? (전지현, 이민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SBS 수목드라마 /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신혜선 등 출연 / 진혁 연출, 박지은 극본 시한부 인어, 심청(전지현)! 동화 속 인어공주와 같은 운명일까?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전지현과 조정석]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7회에서 심청(전지현)은 인간 세상에 살고 있던 인어 친구를 만났다. 바로 인간 세상에서 119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자 인어, 유정훈(조정석)! 그는 돈이 없어 배고 고프다는 인어 친구 심청에게, 참된 우정의 조언을 해주었다. 그것은 바로 인어의 눈물! 인어의 눈물이 바로 진주인데, 이것이 인간세상에서는 돈이 된다면서, 되도록 참고 참았다가 굵은 눈물로 흘리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기쁠 때 ..

[시그널] 살아난 차수현, 과거를 바꾸려면 대가가 필요하다! (조진웅, 이제훈)

[드라마] 시그널 (7회) 박해영, 이재한, 차수현.과거를 바꾸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는? / tvN 금, 토 방영 / 조진웅(이재한), 이제훈(박해영), 김혜수(차수현)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시그널 7회, 대도 사건이 해결되었다. 이재한(조진웅)은 대도 사건의 진범인 한세규가 자신의 빨간 차에 감추어둔 장물을 찾아냈고, 그를 검거했다. 그리고 오경태가 죽였던 2015년의 차수현(김혜수)은 살아났다. 약간의 감기 기운만 가지고 있을뿐, 여전히 건재한 그녀의 모습 그대로. 그러나 그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에도 박해영(이제훈)은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과거가 바뀌어도 안 바뀌는 게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거." 대도 사건의 누명을 쓴 오경태는 20..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고아라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은대구(이승기)가 어수선(고아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키스 사건 이후, 은대구(이승기)와 어수선(고아라)의 사이는 서먹서먹 해지고 말았다. 그런 상황에서 두 사람은, 수사를 위해 용의자의 고향에 가서 잠복을 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용의자의 고향은 작은 섬이다. 그 섬 안에 민박집이라고는 딱 하나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방은 딱 하나뿐이란다. 거기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나마 방에는 문짝도 없다. 할 수 없이 은대구는 마당의 평상을, 어수선은 방을 쓰기로 했다. 그런데 키스 사건 이후 못내 어색했던 터라, 고아라는 이야기를 하자며 이승기를 불러냈다. 그리고 고아라는 자신이 어렵게 경찰이 되었고, 일에 재미도 느끼는 참이고, 그래서 연애는 곤란하다는 요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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