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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4

[갑동이] 하무염(윤상현)의 마지막 결단!

[드라마] 갑동이: 갑동이를 잡기 위한 마지막 결단은? /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김지원, 이준, 정인기 출연 사건의 공소장이 접수되면서, 일명 갑동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정지되었다.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는 않지만, 일단 차도혁(정인기)의 발은 묶어둔 셈이다. 최소한, 앞으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었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갑동이 차도혁은 이상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오마리아(김민정)를 만나러 가는 부인에게, 자신이 '용서'라는 말을 끔찍이도 싫어한다는 정보를 흘리게 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들은 오마리아는, 일부러 차도혁을 자극하며 '용서'라는 단어를 수 차례 꺼냈다. 그러자 차도혁은 급작스러운 광기를 보이며, 오마리아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다음 순간, 차도..

[갑동이] 사이코패스 이준의 마음, 사건의 변환점 될까?

[드라마] 갑동이 : 오마리아를 좋아하는 류태오, 사건의 변환점 될까? 갑동이 카피캣 류태오 (이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에서 시작된 살인은, 점점 그를 인간이 아닌 악마로 만들었다. 치료감호소 안에서 갑동이를 만났던 그는, 출소한 이후 갑동이를 모방해 벌써 5차 사건까지 벌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오늘, 그 사이코패스에게 맞서는 하무염 (윤상현)은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뼈 아픈 경험을 했다. 하무염을 가지고 노는 것, 그를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 이 모든 일이 그저 자신의 장난이고 게임인 싸이코패스. 그런데 그런 그에게 굉장히 낯설고, 상당히 불쾌한 감정이 찾아 들기 시작했다. 그가 처음으로 그런 감정을 인지한 것은 하무염의 병원에서였다.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하무염을..

[갑동이] 갑동이의 낚시질, 그 결말은?

[드라마] 갑동이 : 갑동이의 낚시질, 그 결말은? 지난 주 방송 말미, 하무염은 자신이 갑동이라고 자백했다. 그리고 오늘, 오마리아(김민정)의 입을 빌어, 하무염(윤상현)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밝혀졌다. 오마리아는 하무염이 자백을 한 이후, 양철곤(성동일)을 따로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결심한 거예요. 갑동이를 잡기로. 갑동이를 잡기 위해서 갑동이가 되려는 거예요." 하무염은 진짜 갑동이가 살아있다는 사실, 또 그가 일탄 치료감호소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갑동이를 잡기 위해, 그 스스로 갑동이가 되어 그 치료감호소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이었다. 성동일은 모든 상황을 통해 하무염이 갑동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전에 머릿속에 박혀 좀처..

[드라마] 갑동이 - 광기와 함께 돌아온 17년 전의 연쇄살인 사건!

[드라마] 갑동이 :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 광기와 함께 돌아오다! / 조수원 연출, 권음미 극본 / 채널 TVN / 매주 금, 토 : 오후 8시 40분 한국인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미해결 사건, 바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갑동이]가 시작되었다. 드라마는 시청자로 하여금 실제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 속에 몰입시켰고, 이내 드라마만의 상상력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사건의 포문을 열었다. 17년 전 발생한 '일탄 연쇄 부녀자 살인사건'. 무려 9명의 여자들이 죽었다. 그 사건의 범인은 일명'갑동이'라고 불렸다. 그 사건의 강력 용의자로 떠오른 사람은 하일식이다. 그러나 그는 장애인이었던 탓에 제대로 반론도 못하고, 양철곤(성동일)으로부터 강압 수사를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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