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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3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 하노라와 차현석의 이별은 필연! (최지우, 이상윤)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 : 하노라와 차현석의 이별은 필연일 수밖에! / TVN 금토 드라마 / 김형식 연출, 소현경 극본 /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김민재, 손나은 출연 차현석(이상윤)의 갖은 구애와 노력에도, 하노라(최지우)는 결국 이별을 고했다. 힘들다고 자신을 놓아달라 말했다. 그리고 그런 노라를 보며, 현석도 이별을 결심했다. 노라가 자신 때문에 힘들다는데 더 이상은 방법이 없었다.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中] 드라마 초반, 남편을 하늘처럼 알고 극존칭을 쓰던 여자, '하노라(최지우).' 그저 남편이 세상이었기에 남편 김우철(최원영)이 하라는 대로 그렇게 이십 년을 살았다. 그런 그녀가 시한부 오진을 겪으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대학을 가고, 변화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

[드라마 유혹] 파도가 된 최지우, 권상우 사랑 무너뜨릴까?

[드라마] 유혹 파도가 된 최지우, 권상우와 박하선의 사랑은 무너질까? /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출연 "난 차석훈씨 커플한테 파도가 되고 싶었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쌓아 올린 사랑 신뢰 공감, 그게 얼마나 허약한 모래성인지 시험해보고 싶었죠." 유세영(최지우)는 10억이라는 돈으로 차석훈(권상우)의 사흘을 사겠다고 한 의도에 대해 위와 같이 이야기했다. 유세영은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을 보며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파도가 한번 깊숙이 들어오기만 해도 금세 허물어지고 말 것을, 왜 그리 정성 들여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을 쏘아보던 눈빛을 가진 남자 차석훈, 그가 소중히 여기는 사랑. 그 순간 유세영은 자신에게 없는 그 사랑이란 것에 대해 조금은 ..

[드라마 '유혹'] 사랑 외에 모두 가진 여자, 사랑밖에 남지 않은 남자

[드라마] 유혹 - 첫방송 : 사랑 빼고 모두 가진 여자, 사랑밖에 남지 않은 남자 /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출연 ◆ 사랑 외에는 모두 가진, 유세영 (최지우) 동석그룹 대표. 여자로서의 삶을 버리고 그룹 대표로서의 삶을 살았다. 이제껏 의문도, 후회도 없다. 그런데 조기폐경에, 자궁을 들어내야 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단다. 그 때는 별다른 동요도, 느낌도 없는 척 했지만, 점점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얹는 횟수가 늘어난다. ◆ 모두 잃고 사랑밖에 남지 않은, 차석훈(권상우) & 나홍주(박하선) 더 없이 평범하던, 그러나 행복한 부부였다. 하지만 함께 동업하던 선배의 공금횡령과 자살로, 회사 빚 10억을 모두 차석훈이 떠안게 되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잃은 그 순간에도 서로를 향해 '사랑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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