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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2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 속 이질감, 무엇이 문제일까?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이질감, 무엇이 문제일까? / 심은경, 주원, 백윤식, 고경표, 도희 출연 시작도 전에 참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드라마가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바로 '내일도 칸타빌레', 이 드라마는 일본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만화의 인기도 있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까지 유명세를 떨친 건 바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였다. 그리고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끈 일등 공신은 단연 여주인공을 맡았던 '우에노 주리'였다. 지금도 노다메 칸타빌레를 생각하면, 나는 우에노 주리의 표정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그만큼 드라마의 성패를 쥐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고, 때문에 한국 드라마 캐스팅 때도 여주인공이 참 난항이었다. 그 와중에 여러 후보가 거론되..

2013년, 나를 기쁘게 해준 드라마 Best!

[드라마] 2013년, 나를 기쁘게 해준 드라마 Best 7! 어느덧 2013도 한달 여 밖에 남겨두지 않았네요. 한 해가 가는 아쉬움과 새 해를 기다리는 설렘이 조금씩 뒤섞여 갑니다. 이제 서서히 2013년과 이별할 준비를 해야 할 모양입니다. 그래서 2013년 올해의 드라마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한 해 동안 많은 드라마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특히 좋아했던 작품들로 꼽아 봤어요. ◇◆◇ 비밀 / 황정음, 지성, 배수빈 출연 지극한 사랑이 악의로 얼룩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라마 첫 회에서 여주인공이 감옥에 수감되는 범상치 않은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서로가 담고 있는 비밀이 차곡차곡 쌓이고, 또 다시 그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또 다른 반전을 맞이하게 되지요.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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