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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2

[소설] 푸른 수염 – 금기와 비밀을 둘러싼 잔혹동화 : 아멜리 노통브

[책] 푸른 수염 : 금기와 비밀을 둘러싼 잔혹동화의 재해석! / 아멜리 노통브 지음 줄거리 사튀르닌은 파리 7구에 있는 화려한 저택의 세입자가 되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그 저택에는 사튀르닌 전에 이미 8명의 여자가 세를 들었고, 그리고 실종 되었다. 그러나 싼 값의 방이 절실했던 사튀르닌은 그러한 사실에 개의치 않고 그 집에 들어간다. 저택의 주인은 '돈 엘레미리오 니발 이 밀카르'라는 남자다. 자신의 에스파냐 귀족 혈통에 지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 20년 째 저택에서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그는 사튀르닌에게 저택의 다른 모든 곳은 들어가도 괜찮지만, 암실만은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여자들의 실종이 그 암실 출입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한 사튀르닌은 암실도, 저택의 주인 돈 엘레미리오에게..

미안하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 2014잔혹동화]

[그것이 알고 싶다] 2014 잔혹동화 : 미안하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1월 11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가슴 아프고, 충격적인 내용이 방영되었다. 보험금을 위해 무려 3명의 아이를 죽인 여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첫째 아이는 친아이였고, 둘째와 셋째는 입양아였다. 계획적이고 악독한 범죄였다. 그러나 그는 그 사실이 낱낱이 밝혀지기 전까지도, 입양한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천사 엄마의 탈을 쓰고 있었다. 아이들을 더러운 곳에서 키우고, 소독 안 한 우유병에 우유를 주어, 세 자매를 모두 장출혈로 만들었던 사람이었다. 그녀는 아이가 성장하기 전 그 증거들을 없애고 싶었던지, 급기야는 호흡을 못하게 만들어 아이를 뇌사상태에 빠트리기도 했다. 무려 3명이었다. 하루 입원하면 나오는 입원 일당 3만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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