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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견 2

[꽃보다 청춘]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리!

[꽃보다 청춘]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리! / 윤상, 유희열, 이적 출연 꽃청춘들의 여행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윤상이 고산병에 시달리는 동안 유희열과 이적은 둘이 구경에 나섰다. 잉카 건축의 신비를 보여주는 12각돌을 보고, 스카프를 사기 위해 가게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들을 본 가게 주인은 유희열과 이적을 페루 전통 여인네의 복장으로 둔갑시켜 주었고, 그들에게 기념 촬영하라며 가게 밖으로 이끌었다. 그들은 아주 천진난만한 페루 여인네가 되어 함박 웃음을 선보였다. 그런데, 그들을 본 외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자막은 그 순간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구경하러 왔다 구경거리 된". 이적과 유희열은 자신들과 함께 사진을 찍길 바라는 외국인과 함께 흔쾌히 사진..

[꽃보다 청춘] 무럭무럭 자라나는 세 청춘!

[꽃보다 청춘] 여전히 무럭무럭 자라는, 꽃다운 세 청춘! / 나영석, 신효정 연출 / 윤상, 유희열, 이적 출연 오늘 방송에서는 윤상의 아픈 고백이 드러났다. 술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었고, 그래서 30여년이 가까이 매일같이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술을 끊고 이제는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고. 그런데 그 약이 영향을 주어 그렇게 예민하고 화장실 가기가 곤란했던 것이었다. 이적과 유희열은 짐짓 그 고백을 담담하게 들었지만, 이후 개인 인터뷰 시간에서 이적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냥 예민하고 까다로운 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는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이적은 그런 윤상에게 앞으로 더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의 아픈 고백은, 아마도 세 사람 사이에 생긴 그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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