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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3

[영화] 한낮의 유성 - 순정 만화의 감성 그대로! (나가노 메이, 미우라 쇼헤이, 시라하마 아란)

[영화] 한낮의 유성 출연 : 나가노 메이, 미우라 쇼헤이, 시라하마 아란, 야마모토 마이카 등 영화 한낮의 유성.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줄거리는 원작 만화책 '한낮의 유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결말도 같다. 그래서 영화 '한낮의 유성'은 정말 순정만화의 감성 그대로를 담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는데, 이건 즉, 순수를 등에 업은, 유치하기도 하고 오글거림도 잔뜩 있는, 그런 10대의 사랑 이야기란 뜻이다. [영화 한낮의 유성, 포스터] ◇ 영화 한낮의 유성 줄거리, 내용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의 삼촌댁에서 지내게 된 순수한 시골 소녀 '스즈메'. 홀로 떨어진 복잡한 도쿄에서 헤매다가, 수상하게 보이는 한 남자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그는 알고보니 삼촌..

[고교처세왕]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순정만화

[드라마] 고교처세왕 :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순정만화 /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출연 처음부터 본 건 아니었다. 그런데 우연히 한 편을 보고는 그 뒤로 쭉 열심히 보고 있다. 달달한 장면들에 한껏 심장 콩닥콩닥 하면서 말이다. 드라마는 얼핏 유치한 듯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드라마는 참 영리하게, 대다수의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순정만화에 대한 로망을 매회 훌륭하게 자극한다. 고교생 본부장님 이민석(서인국)과 그 비서 정수영(이하나)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라는 그 설정부터가 시작이다. 물론, 여자는 남자가 '삐리삐리 고삐리'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사랑에 빠진다는, 지극히 순정만화적인 공식을 따른다. 거기에 남자는 신체 우월한 운동선수에, 여자는 어딘지 조금 어설프지만 착하고 순진하다. 그리고 ..

사랑을 위한 무한도전! -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 사랑을 위한 무한도전! / 유승호, 박은빈 주연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하지 못한 그 마음을, 소꿉친구의 결혼식에서야 처절하게 깨달은 한 남자가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내 처지가 남루해서, 혹은 엇갈리기만 하는 상황에 지쳐서. 그리고 늘 내 옆에 있던 사람이니 언제 해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에 빠져서… 그렇게 그는 그녀가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결혼식장에서야 폭풍 후회를 쏟아낸다. 그런 그 앞에, '컨덕터'라 자신을 소개하는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시간을 조종하는 기술을 보여주며, 자신이 과거로 보내줄 수 있다 말한다.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그의 타임슬립이 시작된다. 일본판과 한국판 비교 일본 원작과 한국판에서 동일한 것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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