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의 무서운 과거, 악역은 내 운명! 요새는 오히려 악역을 비중 있게 다루기에 오히려 일정한 위치의 배우들이 악역을 많이 맡아서 하기도 해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던 과거에는, 악역을 대부분 신인이 하는 경향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신인 배우 입장에서도, 주인공만큼은 아니지만 드라마 속에서 강렬하게 그려지니, 시청자에게 존재를 각인 시키기도 좋았을 거예요. 그래서인지 지금의 유명 배우들도, 과거에는 악역으로 얼굴을 알린 경우가 많았네요. 껌 좀 씹을 듯한 무서운 언니 오빠들이었던, 그들의 과거를 밝혀 볼까요? ^^ 김태희 - 천국의 계단 너무 예쁜 배우가 표독스럽게 나와 더 얄미웠던! 천국의 계단의 김태희예요. 여주인공인 최지우를 온갖 방법으로 괴롭힐 때에, 정말이지 온 국민이 한대 때려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