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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2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넌 감동이었어!

[꽃보다 청춘] : 페루의 마추픽추, 넌 감동이었어! / 윤상, 유희열, 이적 출연 윤상, 유희열, 이적, 이 세 사람은 드디어 페루 마추픽추에 올랐다.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그 동안의 여정을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추픽추는 페루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장소였다. 그러나 마추픽추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진한 안개에 싸여, 그 곳에 마추픽추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였다. 윤상과 유희열, 이적은 깊은 실망감을 드러낼 수 밖에 없었다. 기차 시간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들은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기다려서 마추픽추를 보고 가자고 결정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결정을 흐뭇해하기라도 하듯, 날씨는 빠르게 바뀌며 안개를 몰아내 주었다. 그리고..

[꽃보다 청춘]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리!

[꽃보다 청춘] 어찌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리! / 윤상, 유희열, 이적 출연 꽃청춘들의 여행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윤상이 고산병에 시달리는 동안 유희열과 이적은 둘이 구경에 나섰다. 잉카 건축의 신비를 보여주는 12각돌을 보고, 스카프를 사기 위해 가게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들을 본 가게 주인은 유희열과 이적을 페루 전통 여인네의 복장으로 둔갑시켜 주었고, 그들에게 기념 촬영하라며 가게 밖으로 이끌었다. 그들은 아주 천진난만한 페루 여인네가 되어 함박 웃음을 선보였다. 그런데, 그들을 본 외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자막은 그 순간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구경하러 왔다 구경거리 된". 이적과 유희열은 자신들과 함께 사진을 찍길 바라는 외국인과 함께 흔쾌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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