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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3

[갑동이] 류태오(이준) 자살소동의 노림수는?

[드라마] 갑동이 : 류태오(이준) 가 벌인 자살소동, 그 노림수는? 5차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양철곤에게 정보를 건네려던 '최신사'는 죽었다. 오마리아(김민정)는 류태오(이준)를 찾아갔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라며, 자수를 권유했다. 만약 그러지 않을 경우, 자신은 류태오의 주치의인 것을 이용해, 그를 궁지에 몰아넣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정신병자를 가장한 사이코패스고, 정신병력은 단지 나중을 위한 보험으로 만들어둔 것이라 증언하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류태오는 그런 오마리아를 비웃으며 거부했다. 그리고 오마리아에게 이만 가라며 싸늘하게 굴었다. 그런데 잠시 후, 그는 오마리아를 쫓아갔다. 그리고 왜 그 사건의 생존자이면서 도망가지 않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순간 하무염 (윤상현)이 나타났고, ..

[갑동이] 사이코패스 이준의 마음, 사건의 변환점 될까?

[드라마] 갑동이 : 오마리아를 좋아하는 류태오, 사건의 변환점 될까? 갑동이 카피캣 류태오 (이준),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에서 시작된 살인은, 점점 그를 인간이 아닌 악마로 만들었다. 치료감호소 안에서 갑동이를 만났던 그는, 출소한 이후 갑동이를 모방해 벌써 5차 사건까지 벌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오늘, 그 사이코패스에게 맞서는 하무염 (윤상현)은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뼈 아픈 경험을 했다. 하무염을 가지고 노는 것, 그를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 이 모든 일이 그저 자신의 장난이고 게임인 싸이코패스. 그런데 그런 그에게 굉장히 낯설고, 상당히 불쾌한 감정이 찾아 들기 시작했다. 그가 처음으로 그런 감정을 인지한 것은 하무염의 병원에서였다.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 하무염을..

[영화] 더 임파서블 - 기적을 바라고, 기적을 만들다

[영화] 더 임파서블 (The Impossible) : 기적을 바라고, 기적을 만들다.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 /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출연 행복한 부부인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내기 위해, 태국의 휴양지로 향한다. 따사로운 태양 아래서의 눈부신 휴가를 꿈꾸면서. 마리아와 헨리 부부의 세 아들도 물론 함께다. 큰 아들 루카스와 둘째 토마스, 셋째 사이먼이다. 큰 아들은 사춘기인지 지나치게 시니컬하고, 둘째는 겁이 많다. 평범하지만 행복한 가정이다. 그들 가족이 태국의 리조트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12월 26일, 거대한 쓰나미가 순식간에 덮친다. 단 10분 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 간 끔찍한 재앙. 그 속에서 가족들은 흩어지고, 서로의 생사를 모르게 된다.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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