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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7

푸른 바다의 전설 - 심청, 인어 공주와 같은 운명? (전지현, 이민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SBS 수목드라마 /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성동일, 문소리, 황신혜, 신혜선 등 출연 / 진혁 연출, 박지은 극본 시한부 인어, 심청(전지현)! 동화 속 인어공주와 같은 운명일까?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 전지현과 조정석]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7회에서 심청(전지현)은 인간 세상에 살고 있던 인어 친구를 만났다. 바로 인간 세상에서 119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자 인어, 유정훈(조정석)! 그는 돈이 없어 배고 고프다는 인어 친구 심청에게, 참된 우정의 조언을 해주었다. 그것은 바로 인어의 눈물! 인어의 눈물이 바로 진주인데, 이것이 인간세상에서는 돈이 된다면서, 되도록 참고 참았다가 굵은 눈물로 흘리라고 말했다. 더군다나, 기쁠 때 ..

[신의 선물 - 14일] 샛별이 납치범은 또 다른 ‘어머니’?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샛별이 납치범은 또 다른 '어머니'? 정신병원에 있는 유진우(임지규)의 그림과 사진관 아저씨가 건넨 사진을 통해 이수정 사건의 진실이 거의 대부분 드러났다. 기동호(정은표)가 찍은 사진 속에는 기동찬의 점퍼를 입은 누군가가 이수정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그런데 사건에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유진우가 '세 번 찔렀다'고 이야기 했을 때, 기동찬(조승우)은 이수정이 9번 찔렸다고 말했다. 이건 이수정을 살해한 진범이 그 뒤에 3명의 친구를 가담자로 만들었음을 의미하는 진술일 것이다. 사진을 찍은 사람이 목을 졸라 이수정을 죽였고, 그 후에 3명의 친구들을 입막음 하고자, 그들에게 죽은 이수정을 3번씩 찌르도록 만들었다. 그 때문에 유진우는 자신이 찌른 '세 번'을 기억..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 - 마법사 유모, ‘메리 포핀스’의 탄생기!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 (Saving Mr. Banks) – 마법사 유모, '메리 포핀스'의 탄생기! / 존 리 행콕 감독 / 엠마 톰슨, 톰 행크스, 콜린 파렐 출연 줄거리 월트 디즈니, 그는 마법사 유모가 등장하는 동화책, '메리 포핀스'를 영화로 제작하겠다는 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려 20년 동안 '메리포핀스'의 원작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리고 그 긴 시간 동안 줄곧 거절만 해왔던 'P.L.트래버스 부인(파멜라 린든 트래버스)'은 살짝이나마 마음에 여지를 갖게 되고, 그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영국에서 월트 디즈니 사가 있는 LA로 날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내내 마음을 잡을 수가 없다. 혹여 영화로 만들었다가 이야기가 망가질까 봐 걱정되는 것이다. 그녀에게 메리포핀스는 그저 작..

[신의 선물 - 14일] 동화 ’어머니 이야기’가 말하는 결말!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동화 '어머니 이야기'가 말하는 결말! 오늘 드라마 속에서 이보영과 기동찬은 사진 속 이수정과 함께 찍힌 남자 3명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두 명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명은 정신병원에 있는, 전 무진시장의 아들 유진우였고, 다른 한 명은 이미 죽은 테오의 형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만이 남았는데, 정신병원에 있는 유진우의 이야기에 따라, 그는 급하게 뛸 때 다리를 저는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건 기동찬(조승우)과 빗속의 결투를 벌인, 의문의 그 남자와도 일치했다. 하지만 그 남자의 정체는 아직 찾아낼 수 없었다. 그리고 예전에 나왔던 동화책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바로 [어머니 이야기]라는 제목을 가진 안데르센의 그림 동화책이다. 처..

[애니] 마루 밑 아리에티 - 10cm 소녀가 살아가는 세상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The Borrowers) : 10cm 소녀가 살아가는 세상 /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 시다 미라이, 카미키 류노스케 목소리 출연 줄거리 소년 '쇼우'는 심장병 수술을 앞두고, 교외에 위치한 할머니 댁으로 요양을 온다. 건강이 좋지 않은 그는 함부로 외출을 하거나 맘껏 뛰지도 못하고, 혼자서 종일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 집 마루 밑에는 소인 가족이 살고 있다. 인간들 몰래 마루 밑에 집을 꾸렸다. 늠름한 아빠와, 겁 많은 엄마, 그리고 당찬 14살 소녀 아리에티가 함께하는 가족이다. 아리에티의 키는 10cm 남짓이다. 소인들은 인간의 물건을 몰래 '빌려'서 사는 존재다. 아리에티는 그날 처음으로 '빌리러'가는 아..

가브리엘 뱅상 - 애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동화 작가

동화작가, 가브리엘 뱅상 (Gabrielle Vincent)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셀레스틴느 이야기'의 작가 : (1928년 출생 ~ 2000년 9월 사망) '가브리엘 뱅상'은 벨기에 출신의 동화작가로, 본명은 모니크 마르탱이다.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원작인, 동화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창조해낸 장본인이다. 가브리엘 뱅상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이지만,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진 유명 작가다. 감성이 넘치는 그녀의 그림과 이야기는, 가히 어린이들의 필독서라 불릴 만큼 유명하다고 한다. 그녀의 동화책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음을 녹이는 듯한 감수성 넘치는 그림책을 만들어냈다. 가브리엘 뱅상의 첫 출간작은 1982년 발표한 [어느 개 이야..

[셀레스틴느 이야기] 애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동화

[그림 동화] - 셀레스틴느 이야기 :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원작 동화 / 가브리엘 뱅상 지음 각종 상을 휩쓸며, 애니메이션계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다.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에 원작이 있다. [셀레스틴느 이야기]라는 그림 동화 시리즈다. 물론 내용이 애니메이션과 같은 것은 아니고, 동화 속 캐릭터와 상황을 기초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해 냈다. 애니메이션이 곰 아저씨 어네스트와 꼬마 생쥐 셀레스틴이 처음 만나서 함께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면, 동화책은 둘이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내용이 동화의 프리퀄이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리뷰 보기 원작 동화책은 [셀레스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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