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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2

[드라마 유혹] 파도가 된 최지우, 권상우 사랑 무너뜨릴까?

[드라마] 유혹 파도가 된 최지우, 권상우와 박하선의 사랑은 무너질까? /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출연 "난 차석훈씨 커플한테 파도가 되고 싶었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쌓아 올린 사랑 신뢰 공감, 그게 얼마나 허약한 모래성인지 시험해보고 싶었죠." 유세영(최지우)는 10억이라는 돈으로 차석훈(권상우)의 사흘을 사겠다고 한 의도에 대해 위와 같이 이야기했다. 유세영은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을 보며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파도가 한번 깊숙이 들어오기만 해도 금세 허물어지고 말 것을, 왜 그리 정성 들여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을 쏘아보던 눈빛을 가진 남자 차석훈, 그가 소중히 여기는 사랑. 그 순간 유세영은 자신에게 없는 그 사랑이란 것에 대해 조금은 ..

[드라마 '유혹'] 사랑 외에 모두 가진 여자, 사랑밖에 남지 않은 남자

[드라마] 유혹 - 첫방송 : 사랑 빼고 모두 가진 여자, 사랑밖에 남지 않은 남자 /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출연 ◆ 사랑 외에는 모두 가진, 유세영 (최지우) 동석그룹 대표. 여자로서의 삶을 버리고 그룹 대표로서의 삶을 살았다. 이제껏 의문도, 후회도 없다. 그런데 조기폐경에, 자궁을 들어내야 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단다. 그 때는 별다른 동요도, 느낌도 없는 척 했지만, 점점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얹는 횟수가 늘어난다. ◆ 모두 잃고 사랑밖에 남지 않은, 차석훈(권상우) & 나홍주(박하선) 더 없이 평범하던, 그러나 행복한 부부였다. 하지만 함께 동업하던 선배의 공금횡령과 자살로, 회사 빚 10억을 모두 차석훈이 떠안게 되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잃은 그 순간에도 서로를 향해 '사랑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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