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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3

[추리소설] 매스커레이드 이브 - 모든 일에는 전야가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책, 소설] 매스커레이드 이브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매스커레이드 호텔, 그 이전의 이야기 "모든 일에는 전야가 있다." 일본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다. 이번 소설 '메스커레이드 이브'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전에 발표했던 소설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시리즈다. 전작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는 호텔리어 나오미와 엘리트 형사 닛타가 함께 협력하여 호텔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그렸었는데, 이 매스커레이드 이브는 그 사건이 벌어지기 전의 프리퀄이다. 나오미와 닛타가 아직 신입 호텔리어, 신입 형사일 시절의 이야기로, 아직 두 사람이 만나기도 전의 시점이다. 그래서 제목도 '매스커레이드 이브'다. 소설 '매스커레이드 이브'에는 아직 신입이라 모르는 것이..

[추리 소설] 가면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책, 추리소설] 가면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각자의 얼굴에 쓰고 있는 가면, 그 아래 숨겨진 진짜 얼굴은? 줄거리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던 도모미. 그녀는 결혼식 일주일 전, 그 교회에 다녀오다가 자동차가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다. 경찰은 그 사고를 단순한 운전 부주의로 결론 지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도모미의 약혼자였던 다카유키는 도모미의 부모님으로부터 별장에 초대를 받는다. 다카유키는 그 초대에 응하고, 도모미의 부모님과 오빠, 친척과 지인들이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도모미의 친구인 시즈에는 도모미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그날 밤, 별장에는 2인조 강도가 침입하고, 별장에 있던 8명의 사람들을 모두 감금 상태로 인질이 된다. 그런데 다음날..

[추리 소설] 매스커레이드 호텔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소설] 매스커레이드 호텔 "우리는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줄거리 도쿄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없어 범인을 추정할 수 없는 가운데, 단 한 가지 단서만이 존재한다. 바로 범행 현장에 있던 수수께끼의 숫자 메시지다. 그 메시지를 토대로 경찰은 네 번째 범행 장소를 추정하고, 그곳은 도쿄의 최고급 호텔인 코르테시아도쿄 호텔이다. 네 번째 범행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호텔에 직원으로 잠입 파견되고, 그들은 벨보이, 하우스키퍼, 투숙객 등으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그 중, 프론트로 배정받은 '닛타' 형사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호텔리어 '아마기시 나오미'의 지도를 받으며 호텔리어로서의 업무와 함께, 형사로서 수사를 진행한다. ◇◆◇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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