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조 스님 2

[갑동이] 법은 그 나라의 인격, 과연 우리 인격은?

[드라마] 갑동이: 법은 그 나라의 인격이다. 과연 우리 인격의 현주소는? 하무염(윤상현)은 자신이 그토록 믿고 따랐던, 그러나 살인마 갑동이로 밝혀진 차도혁(정인기)을 마주했다. 그러나 차도혁은 윤상현에게 이제 살인마의 얼굴을 드러내기로 작정한 듯이 보였다. "무겁지 않았어?" "무거웠지. 그래서," "내려놔 그럼." "그래서, 버렸는데." 죄책감마저 버렸다는 갑동이는 사람이 아니었다. 짐승이었다. 하지만 공소시효란 법이 그를 체포하는 것을 막고 있었다. 그래서 하무염은 차도혁이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라는 신분을 압박해, 스스로 체포에 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체포된 차도혁은, 그 본인이 허락했다는 전제 하에 48시간 동안만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48시간의 조사에 동의한 이..

[갑동이] 모두가 용의자? 누구나 갑동이가 될 수 있다!

[드라마] 갑동이 : 용의자가 된 강남길과 성동일, 진짜 갑동이는? 오늘 드라마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 들었다. 치료감소호 안에 있는 갑동이 '박호석', 그는 마지울의 엄마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하무염(윤상현)에게 검거되고 말았다. 진짜 갑동이를 잡았다고 잠시 기뻐했지만, 역시나 그는 진짜 갑동이가 아니었다. 유일한 목격자인 오마리아 (김민정) 또한 그가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호석은 과거에 갑동이 용의자로 의심받아 양철곤(성동일)에게 조사를 받은 전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말짱했던 그의 인생은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박호석은 갑동이가 아니었지만, 주위에 갑동이라고 소문이 나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고, 직장에서도 해고당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신체적 문제까지 알려지면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