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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4

[시그널] 바뀐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까?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무전이 바꾼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장현성 출연 드라마 시그널 2회. 형사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을 포함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꾸려졌다. 김윤정 유괴사건을 통한 대국민적 요구에 따라 강력범죄의 공소시효가 사라지고, 그에 따라 미제 사건을 해결할 전문 인력이 모인 팀이 꾸려진 것이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나 경찰 그 누구도 장기미제 전담팀을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미제 사건이란 곧 경찰의 치부다. 따라서 미제 사건을 다시 해결하겠다는 것은 경찰조직의 치부를 들추어 내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영화] 클래식 - 곽재용 감독 /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출연

[영화] 클래식 (The Classic, 2003) / 감독 - 곽재용 / 출연 - 손예진(지혜, 주희), 조승우(준하), 조인성(상민), 이기우(태수)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그러나... 반드시. 줄거리, 내용 대학생인 지혜(손예진). 엄마가 해외 여행을 떠난 동안 지혜는 다락방을 청소하다가 엄마 주희(손예진)의 오래된 상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 속에는 주희의 첫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그 속에 있는 편지를 하나씩 꺼내보면서 지혜는 엄마 주희의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고등학생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주희(손예진)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옆 동네의 귀신이 나온다는 집에 함께 가 줄 것을 부탁하고, 준하는 흔쾌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갑작..

[신의 선물 - 14일] 지독한 운명, 지극한 사랑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 지독한 운명, 지극한 사랑 예전에 읽은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한 남자가 죽음이 곧 자신을 찾아오리란 알고, 그를 피하기 위해 아주 먼 곳으로 도망쳤단다. 그런데 그 예정된 시간, 그는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그 장소에서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 사람은 죽음에게 물었다. 내가 여기로 도망쳐 올 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그랬더니 죽음이 말했단다. 자신도 몰랐다고, 그냥 운명이 이 시간에 여기로 오면 너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해서 여기로 왔을 뿐이라고. 도망치려는 발버둥까지도 모두 큰 운명의 계획 안에 들어 있단다. 얼마나 끈질기고 무서운가. 그러나 좀처럼 빠져나갈 수 없는 그 독한 녀석을, 수현(이보영)도 마주하고 말았다.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엄마..

도민준의 행복한 꿈, 단지 꿈일까?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의 행복한 꿈, 단지 꿈일까? 어제의 별그대는 조금은 슬프게 막을 내렸다. 에필로그 속 도민준(김수현)의 애절한 눈물과 함께 말이다. 이제 자신의 별로 돌아가기까지 2달이라는 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무려 400년을 기다려 온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짧은 시간을 앞두고, 사랑을 만났다. 400년간 외로웠던 그는, 이제 사랑과 이별을 함께 앞두고 있다.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만다는 열렬한 운명론자 도민준은, 어제 사고를 당했다. 도민준은 그 장면을 미리 보았음에도 그 장소에 천송이(전지현)를 위해 나갔다. 천송이를 사랑하는 남자의 선택이었다. 그는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자기가 초능력을 통해 미리 본 사건임에도 어찌된 것인지 외계인으로서의 능력을 전혀 발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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