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애시대 2

[소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 이토록 유쾌하고 웃긴 미스터리라니!

[책, 추리, 미스터리]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 박연선 지음 삼수생 백수, 팔순 할머니, 꽃미남 중학생. 기묘한 조합의 탐정 트리오, 15년 전 사건의 봉인을 풀다! ■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 줄거리, 내용 ■ 첩첩산중에 자리잡은 아홉모랑이 마을, 두왕리.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난 후, 삼수생 강무순은 부모님의 계략에 의해 두왕리 할머니 집에 남게 된다! 하릴없이 시간만 죽이고 있던 강무순은, 6살 때 자신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지도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경산 유씨 종택에서 몰래 상자를 파내 집으로 가져온다. 하지만 상자에서 나온 것은 나무를 깎아 만든 목각인형, 글자가 지워진 배지, 그리고 빠진 젖니가 전부. 누군가가 정성껏 깎아 만든 듯한 나무 인형의 처리를 고심하던 강무순은, 다시..

내 인생의 드라마 Best 10

내가 사랑한, 내 인생의 드라마 Best 10 제가 드라마를 언제부터 좋아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추측하기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엄마 옆에 누워 몰래 실눈 뜨고 보던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가, 친구들과 조잘대던 중학교 무렵 그 사랑이 폭발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여전히 저는 드라마를 좋아해요. 그리고 그 드라마 사랑의 시간 속에서도 특별히 기억나는 몇 가지 드라마가 있어요. 그 중, 가장 좋아하는 10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이름하야, 내 인생의 드라마 Best 10! 순서는 연도순입니다~ 이 10개는 거의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서, 이 중에서 다시 순위를 매기는 건, 너무 힘든 일이에요. ^^;; 여명의 눈동자 (1991년) 아주 어렸을 적에 봤던 드라마예요. 채 10살도 되기 전, 엄마 옆..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