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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빙켈만 2

[소설] 지옥계곡 - 지옥계곡을 떠난 이후,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었다!

[추리소설, 스릴러] 지옥계곡 /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지옥계곡을 떠난 그날 이후,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었다." 줄거리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산악구조대원 로만은 산에서 내려오다가 누군가 혼자서 산길로 올라간 발자국을 발견한다. 눈 오는 날씨에 등산은 위험하다는 생각에, 로만은 발자국을 쫓아 올라간다. 계곡의 다리에 이르러서야 겨우 따라잡은 로만. 그러나 앞서 가던 여자는 다리 중간에서 계곡으로 뛰어내리려 하고, 그 순간 로만은 간발의 차로 그녀의 팔을 잡는다. 그러나 웬일인지 그녀는 갑자기 나타난 로만을 공포에 가득 찬 눈길로 바라보다가, 있는 힘껏 잡힌 손을 빼내고 결국 계곡으로 떨어져 사망한다. 사망한 여자의 이름은 라우라. 그녀의 마지막 눈길, 공포에 찬 그 눈이 계속 신경 쓰였던 로만은..

[소설] 사라진 소녀들 - 눈 먼 소녀가 사라지고, 사건은 시작된다!

[추리소설, 스릴러] 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눈 먼 소녀가 사라지고, 사건은 시작된다! 줄거리 어느 여름, 마당의 그네에서 혼자 놀고 있던 시각장애인 소녀가 사라진다. 그로부터 10년 후, 또 한 명의 시각장애인 소녀가 사라진다. 사라진 소녀의 이름은 사라. 사건을 수사하던 여형사 프란치스카는 이번에 발생한 사라의 실종사건이 10년 전에 발생한 시각장애인 소녀의 실종사건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건의 단서를 얻기 위해 프란치스카는 10년 전 사라진 소녀의 오빠 '막스'를 찾아간다. 막스의 이야기에서 단서를 얻은 프란체스카는 조금씩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고, 막스 또한 동생을 납치해간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드디어 범인에게 다가선 순간, 프란치스카는 함정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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