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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새 2

육룡이 나르샤. 삼룡이 이방원(유아인)은 개그 담당?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변요한, 천호진, 신세경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출연,한 시간이 바쁘게 지나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그래서 요새 푹 빠져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의 난세에 조선 건국이라는 묵직한 과업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개그감 따윈 없을 것 같은 무게감 있는 사극이리라 생각했는데,드라마는 그 무게감을 털어주려는 듯,하루에 한두번씩은 잊지 않고 웃음을 빵빵 터트려 주신다. 그리고 오늘 방송분에서도 홀로 빵 터져 배꼽잡고 웃은 장면이 있으니… 삼봉 정도전(김명민)과 조선 제일검 땅새(변요한), 그리고 이방원(유아인)이 처음으로 한 곳에 모여드는 상황. 그 중요하고 의미있는 만남이 성사되기 바로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 피의 군주 이방원, 그 시작!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 피의 군주 이방원, 그 시작을 알리다! / SBS 월화드라마 /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출연 /신경수 연출, 김영현 박상연 극본 어린 이방원(남다름, 유아인 아역)은 밤늦은 시각 스승 홍인방(전노민)을 찾아갔다. 그는 변심 후 길태미(박혁권)와 손을 잡고, 자신의 제자 허강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웠다. 길태미에게 어마어마한 땅을 갖게 해주기 위한 계략이었고, 이방원은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中] 그러나 이방원의 날 선 물음에도 당당한 얼굴로 선과 악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그저 현실이라는 스승. 믿었던 스승의 변절에 어린 이방원은 이렇게 외쳤다. "소생은 적어도 선하기보다 정의롭고자 합니다. 선은 악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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