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 (5회) / tvN 금토 드라마 / 김혜수(차수현), 이제훈(박해영), 조진웅(이재한) 출연 / 김은희 극본 / 김원석 연출 "과거가 변하면 현재가 변한다.미래, 바꿀 수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5회.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을 마무리한 장기미제전담팀은 표창도 받고 포상휴가도 받게 되었다. 차수현(김혜수) 형사는 박해영(이제훈)이 어떻게 폐업한 병원의 맨홀에서 백골사체를 찾게 되었는지 여전히 의문을 품지만, 기묘한 무전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박해영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리고 휴가 기간 동안 박해영은 의문의 '무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박해영은 그 중에서도 '왜'에 주목했다. 시간을 뛰어넘은 무전이 왜 시작되었으며, 하필이면 왜 박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