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 10회): 7년 전 사건의 배후, 그리고 현우를 납치한 범인! / SBS 수목드라마 /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이문식, 박해준 출연 드라마 원티드와 주인공 정혜인(김아중)이 결국 풀어야 하는 것은 7년 전 사건의 비밀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찾아내야 하는 두 사람, 두 명의 배후가 있다. 먼저 7년전 함태영과 나재현을 죽이면서까지 무언가를 은폐하고 싶었던 그 누군가. 그리고 현우를 납치해 방송을 하고, 방송의 파급력을 이용해 7년 전의 비밀을 밝히려는 그 누군가. [드라마 원티드 中] 원티드가 그리는 7년전 사건의 배후는 분명 SG그룹내의 누구일 것이다. 바로 김아중의 전남편인 함태영의 본가가 경영하는 그룹. 아직까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7년전 사건에 SG그룹이 있다는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