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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2

[시그널] 바뀐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까?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무전이 바꾼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장현성 출연 드라마 시그널 2회. 형사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을 포함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꾸려졌다. 김윤정 유괴사건을 통한 대국민적 요구에 따라 강력범죄의 공소시효가 사라지고, 그에 따라 미제 사건을 해결할 전문 인력이 모인 팀이 꾸려진 것이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나 경찰 그 누구도 장기미제 전담팀을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미제 사건이란 곧 경찰의 치부다. 따라서 미제 사건을 다시 해결하겠다는 것은 경찰조직의 치부를 들추어 내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드라마] 갑동이 - 광기와 함께 돌아온 17년 전의 연쇄살인 사건!

[드라마] 갑동이 :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 광기와 함께 돌아오다! / 조수원 연출, 권음미 극본 / 채널 TVN / 매주 금, 토 : 오후 8시 40분 한국인의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미해결 사건, 바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갑동이]가 시작되었다. 드라마는 시청자로 하여금 실제 사건을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 속에 몰입시켰고, 이내 드라마만의 상상력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사건의 포문을 열었다. 17년 전 발생한 '일탄 연쇄 부녀자 살인사건'. 무려 9명의 여자들이 죽었다. 그 사건의 범인은 일명'갑동이'라고 불렸다. 그 사건의 강력 용의자로 떠오른 사람은 하일식이다. 그러나 그는 장애인이었던 탓에 제대로 반론도 못하고, 양철곤(성동일)으로부터 강압 수사를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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