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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정혜인의 죄? 그리고 남은 마지막 생방송! (김아중, 엄태웅, 이문식)

[드라마] 원티드 (14회) / SBS 수목드라마 / 김아중, 이문식, 엄태웅, 지현우 출연 정혜인(김아중)이 지은 죄는 무엇일까? 그리고 마지막 생방송의 향방은? 드라마 원티드 14회. 범인으로 밝혀진 최준구(이문식)는 정혜인(김아중)의 매니저였던 권경훈을 이용해 SG라이프 함태섭 사장을 납치했다. 그는 정혜인이 아주버님이라 불렀던 사람으로, 7년 전에는 SG케미컬의 사장이었던 인물이다. 가습기살균제의 독성을 은폐하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 심지어 자신의 동생마저 살해했던 사람. [SBS 드라마, 원티드 中] 최준구는 납치한 함태섭을 냉동창고에 가두고,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 성분을 기체로 만들어 그 안에 투입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정혜인의 원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두 방송되었..

[소설] 죄의 메아리 - 벗어날 수 없는 과거의 죄의식 (샤를로테 링크)

[책, 스릴러 소설] 죄의 메아리 / 샤를로테 링크 지음 죄의 메아리 줄거리, 내용 버지니아 쿠엔틴은 스카이 섬의 별장에서 남편 프레데릭, 딸 킴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제없이 평온한 가정이지만, 버지니아에게는 무언지 모를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의 별장 일을 며칠 돌보아준 부인이 선박 충돌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독일인 부부인 리비아와 나탄은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 중이었는데, 중간에 필요한 경비를 보충하기 위해 버지니아의 별장에서 며칠 일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요트를 타고 다시 떠나던 중, 바다에서 대형 선박과 부딪혀 요트는 산산조각 나고 목숨만 겨우 구했다.버지니아는 빈털터리가 된 그들을 모른 척 할 수 없어 자신의 별장에서 당분간 묵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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