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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7

[드라마] 원티드 - 범인은 이문식! 현실과 꼭 닮은 사건의 내막 (김아중, 지현우)

[드라마] 원티드 (12회) 유괴범은 이문식!그리고.. 현실과 꼭 닮은 사건. / SBS, 수목 드라마 /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이문식 출연 원티드 12화. 드디어 드라마 원티드의 유괴범이 밝혀졌다. 정혜인(김아중)의 아들 현우를 유괴하고 생방송을 진행하도록 요구한 범인은최준구 국장(이문식)이었다. 잠시 오미옥(김선영) 수사관이 방심한 틈을 타 이지은(심은우)은 진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전화를 받은 이는 다름아닌 국장 최준구(이문식)였다. [SBS 드라마, 원티드 中] 그리고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아직 또렷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과거 SG그룹과 그간의 인물들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대략 윤곽은 모두 드러났다. 김우진 교수가 했던 연구는 SG그룹의 SG케미칼에서 의뢰한 연구였다. 그..

[소설] 폭스 밸리 - 똑같은 사건! 모방범인가, 복수극인가? (샤를로테 링크)

[책, 스릴러] 폭스 밸리 / 샤를로테 링크 지음 놀랍도록 똑같은 모습의 사건. 모방범인가, 복수극인가? 폭스밸리 줄거리, 내용 어느 외진 주차장, 남편이 애완견과 잠시 산책을 간 사이, 부인인 바네사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차 문은 열려있고, 모든 소지품이 그대로 있는 채로. 경찰이 조사를 시작하지만 목격자도, 단서도 없는 사건은 조금의 진전도 없고, 바네사의 생존 여부도 알 수 없다. 한편, 바네사는 라이언이라는 남자에게 납치되었다. 라이언은 어렸을 때 자신이 발견하여 '폭스밸리'라 이름 붙인 동굴로 바네사를 끌고 간다. 워낙 외진 곳에 있어 그 지역 사람조차 존재를 알지 못하는 곳이다. 라이언은 몸값을 받으면 풀어주겠다 말하고, 관처럼 생긴 나무상자 안에 일주일 치 식량과 함께 바네사를 감금한..

[추리, 스릴러]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 - '니나 보르 시리즈'의 시작!

[도서, 소설]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 (원제 : rengen i kufferten : kriminalroman) / 레네 코베르뵐, 아그네테 프리스 지음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 줄거리, 내용 덴마크 난민캠프에서 적십자 소속의 간호사로 일하는 니나 보르. 어느 날, 오랜만에 연락을 해온 친구는 니나 보르에게 다급하게 부탁을 한다. 기차역 물품보관소에서 가방을 찾아, 알아서 처리해 달라는 것. 친구는 절대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서 가방을 열지 말라는 말뿐, 무슨 일인지 제대로 설명도 없다. 니나 보르는 친구의 부탁대로 물품보관소에서 슈트케이스 하나를 찾아 나오고, 차에 싣기 전 가방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기겁한다. 슈트케이스 속에는 벌거벗은 3살 가량의 아이가 들어 있던 것!다행히 아이는 약물로 ..

[시그널] 바뀐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까?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무전이 바꾼 과거! 이재한의 운명도 바뀔 수 있을까?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장현성 출연 드라마 시그널 2회. 형사 차수현(김혜수), 박해영(이제훈)을 포함한 '장기미제 전담팀'이 꾸려졌다. 김윤정 유괴사건을 통한 대국민적 요구에 따라 강력범죄의 공소시효가 사라지고, 그에 따라 미제 사건을 해결할 전문 인력이 모인 팀이 꾸려진 것이다.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中] 그러나 경찰 그 누구도 장기미제 전담팀을 반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다. 미제 사건이란 곧 경찰의 치부다. 따라서 미제 사건을 다시 해결하겠다는 것은 경찰조직의 치부를 들추어 내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시그널]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드라마]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간절함이 보내 온 신호" 휘몰아치는 강렬함! 앞으로가 기대되는 시작! / TVN 금토 드라마 / 김원석 연출, 김은희 극본 /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출연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드라마 시그널, 방영 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수사, 추리물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김혜수와 이제훈, 조진웅이라는 배우의 등장도 그 기대에 크게 한몫 했다. 또한 드라마 '유령'과 '싸인'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극본이라는 점도 내 기다림을 한껏 부추겼다. 그리고 드디어 '시그널'이 강렬하게 첫 포문을 열었다. 공소시효가 단 며칠밖에 남지 않은 유괴 사건. 경찰 프로파일러인 박해영(이제훈)은 당시 자신의 초등학교 친구였고, 범인을 먼발치에서 보기까..

[소설] 64 (육사) - 유괴사건을 둘러싼 진실, 그리고 힘겨루기

[추리소설] 64 (육사) / 오코야마 히데오 지음 줄거리 경찰 홍보부 책임자인 '미카미'는 경무부장에게서 한 가지 소식을 듣는다. 새로 취임한 경찰 청장이 일명 64 사건의 유족을 방문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64 사건은, 14년전 미제로 끝난 한 유괴 사건을 지칭한다. 미카미 또한 과거에는 형사부에 소속된 형사였기에, 그 유괴사건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 아이는 살해되었고, 범인을 잡지 못한 채 14년이 흘렀다. 그리고 이제 공소시효가 끝나기까지 고작 1년이 남았다. 미카미는 경찰청장 방문에 대한 동의를 얻고자 유족을 찾아가지만, 피해자의 아버지는 단호하게 그 요청을 거부한다. 하지만 상부에서는 어떻게든 설득하라는 지시뿐이다. 미카미는 유족의 마음이 경찰에게 굳게 닫혀버린 이유를 찾다가,..

[추리소설] 1의 비극 - 오인 유괴, 그 안에 숨은 범인의 속내

[소설] 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 오인 유괴, 그 안에 숨은 범인의 속내 줄거리 '야마쿠라 시로'는, 초등학생 아들 '다카시'가 유괴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집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다카시는 제 방에 있었다. '야마쿠라 시로'의 아들을 유괴하려던 유괴범은, 착각해서 아들의 동급생 친구인 '시게루'를 대신 유괴해 간 것이다. 하지만 범인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의 집으로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건다. 그리고 경찰의 충고에 따라 '야마쿠라 시로'는 잘못 유괴한 아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유괴범의 요구에 응한다. 하지만 '야마쿠라 시로'에게는 복잡한 속내가 있다. 사실 자신의 아들 '다카시'는 양자였고, 대신 유괴당한 '시게루'가 자신의 피를 이어받은 진짜 친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어찌된 일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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