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티드 (14회) / SBS 수목드라마 / 김아중, 이문식, 엄태웅, 지현우 출연 정혜인(김아중)이 지은 죄는 무엇일까? 그리고 마지막 생방송의 향방은? 드라마 원티드 14회. 범인으로 밝혀진 최준구(이문식)는 정혜인(김아중)의 매니저였던 권경훈을 이용해 SG라이프 함태섭 사장을 납치했다. 그는 정혜인이 아주버님이라 불렀던 사람으로, 7년 전에는 SG케미컬의 사장이었던 인물이다. 가습기살균제의 독성을 은폐하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 심지어 자신의 동생마저 살해했던 사람. [SBS 드라마, 원티드 中] 최준구는 납치한 함태섭을 냉동창고에 가두고,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 성분을 기체로 만들어 그 안에 투입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정혜인의 원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두 방송되었..